2012년 2월 1일 수요예배 설교

 

본문 : 마태복음 24장 1절 - 14절

주제 : 마지막때 준비를 포함한 여리고 7일 작전으로의 세계선교와 거룩한 연합

설교 :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마태복음 24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전반적으로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하여 가르치시는데 1절부터 14절까지는 영적인 징조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15절부터 35절까지는 실질적이고 상황적인 자연을 통하여 이루어질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36절부터 51일까지는 마지막 때를 위하여 성도들이 깨어있어야 되는 것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입니다.

 

1절 - 2절 (외형적이 성전에 대하여)

제자들이 예루살렘 성전 건물에 집중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려고 할 때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그후 약 70년후 예루살렘 성전의 붕괴에 대한 것을 예언한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지배에 항거하여 70년에 있었던 유대인 봉기의 결과로, 성전이 로마군에 의해 부서졌다.(굿 뉴스 바이블 스터디)”

 

 

시대반영:

그러나 저는 성경을 해석할 때에 문자적인 해석과 역사적인 해석과 상징적인 해석등을 해야하지만 알파와 오메가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적용하는 것을 결코 잊지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대부분 그렇게 적용해 오고 있습니다.

위의 2절 성전 붕괴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하여도 역시 오늘날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를 묵상하고 각자를 돌아보고 시대적 상황을 돌아보아 오는 시대에는 더 이상의 악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고 좋은 것만 하나님의 선한 것만 되물림 되도록 돌아보고 돌이킬 것은 돌이킬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외형에 집중하는 것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의 건물을 증축할 필요가 있는 교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필요에 의한 증축보다는 외형의 화려함과 편안함과 안락함에 만족하여 자신의 교회만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막대한 재정을 교회 건축에 투자한다면 우리는 이전에 로마시대의 교회의 건물들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가난하셔서 무조건 아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한국교회가 그렇게 건물자체에도 많은 재정을 사용하는 것이 축복이 되는 시간은 이웃의, 북한의 그리고 세계에서 많은 굶주리는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 그렇게 해도 될 것입니다.

우리는 평안함에 안일함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더 이상 물질의 풍요를 강조하며 속삭이는 아스다롯과 바알을 섬기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외형의 성장에서 내면의 성숙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러할 때 바른 외적인 성숙도 오는 것입니다.

 

3 - 14 (마지막때의 영적인 징조에 대하여)

3절부터 14절까지는 마지막때에 있어질 영적인 징조에 대하여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어느 때에 이러한 일이 있겠사오며, 주님의 강림하심과 세상의 끝에 있을 징조가 어떤 것인지를 질문합니다.

이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난의 전반적인 것을 말씀하시기전에 재난의 시작의 징조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는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이는 거짓 선자자들이 많이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전반적으로 읽고 듣고 묵상하고 날마다 말씀안에서 회개하여 거룩함과 겸손함과 분별력을 잃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You will hear of wars and rumors of wars, but see to it that you are not alarmed. Such things must happen, but the end is still to come. Nation will rise against nation, and kingdom against kingdom. There will be famines and earthquakes in various places. All these are the beginning of birth pains.

전쟁의 소문들이 끝이 없으며 경고 받지 않는 것도 볼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일어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MUST(NIV, KJV)"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기필코, 틀림없이 일어난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세 번째는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네 번째는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과정에서

1.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3. 율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의로운 성도들을 환난 당하도록 넘겨 주며 죽이는 악함이 올 것이며 의로운 믿음의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서로 배반하고 미워하며 율법적으로 행하며 사랑이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결론은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끝이 오는 증거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시대 반영 :

실제적으로 전 세계 상황을 보면 전쟁과 테러가 계속 되고 있으며 용서하지 못하며 의로운 사람이 잘되기 보다는 악한 궤계를 가지고 술수하는 사람들이 잘되고 있는 실정을 보게 경우들이 많이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우리는 그대로 당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은 아닌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러한 와중에서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견고히 서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나 꿈등으로 미리 보여 주시는 것은 그러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하거나 그러한 일이 생길 때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도록 피할 길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물론 꿈이나 환상등은 사탄이 역사할 경우도 있으므로 분별해야하는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의 최종 권한은 심판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계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먼저 하는 일을 허락하시는 경우들도 종종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대 환난 날에 대하여도“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24:22)”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에스겔서에서도 회복의 약속을 주시고는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겔36:37)” 또한 우리 보다 연약한 믿음의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함께 일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대안

첫 번째는 메시아 통치를 위해 기도하며 믿음의 의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는 단지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만 생활에서 자신들이 만들어낸 크고 거창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믿음을 의로운 사람들이 일어나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삶이 되는 사람이 세워지고 형통하게 되는 메시아 통치를 위해 기도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 메시아 통치에 대하여 설교한 바 있듯이 메시아이신 의의 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게 되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궤휼한 자는 그 그룻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찌라도 그리함이어니와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사32:1-8)”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 안에 의의왕 메시아께서 통치하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가문과 공동체와 지역사회와 국가와 열방에 의의왕이신 메시아께서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며 의로운 자들이 보호를 받으며 ..... 특별히 어리석은 자를 존귀하다 칭하지 않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는 분별력을 가지게 되며 의로운 나라, 공의로운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의인이 형통하게 하고 잘 됨으로 성읍이 즐거워하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는니라 성읍은 정직한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잠언 11:10-11)<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의 도시 선교 전략 중에서”

두 번째는 이 땅에 용서와 화합과 일치의 영을 부어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회개와 치유로 인한 거룩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치유받고 용서할 때에 환난의 날이 감해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국제선교협의회(IMWC)의 세계선교전략인 여리고 7일 작전의 영적인 부분입니다. 왕의대로 출판사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치유학교와 여리고 7일 작전 그리고 여리고 7일 7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뿐만아니라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시작되리니”라고 말씀하신것 처럼 우리의 같은 민족인 북한을 기근에서 구원하기 위한 통일을 위한 재정 비축을 할 뿐 아니라 모든 민족들을 기근과 지진에서 건져내는 마지막때준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운동인 여리고 7일 작전의 육적인 부분입니다. 물론 혼적인 부분도 있지만 지금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기근을 대비(하게)하라라고 말씀하시고 금모으기 운동과 저축운동을 해야할 것을 하나님께서 저(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견딤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이 연약한 자가 모슬렘이나 악한자들의 검은 돈 때문에 믿음을 팔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교회들이 연합하여 육적인 준비도 함께해 나가야 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IMWC 땅밟기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을 감당하면서 육적인 필요도 함께 채울수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all generation, all creation 을 위한 육적인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이에 대한 선교후원금도 이미 약속을 받은 바 있습니다.(GMNW 전략연구소 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지만 속히 이루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연합을 위하여 연합 기도와 연합 예배(IMWC 24시간 중보적 예배)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야하며 이 과업을 위한 거룩한 연합을 위하여 거룩한 영권을 구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세

이를 위해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의 능력으로 인한 회개와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한 치유로, 또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하나님 말씀의 삶으로의 승화로 거룩함을 이루어 가야하는 것입니다. (여리고 7일 작전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의 성시화 개념과 방법 참조)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살전 2:13-15)”

또한 날마다 하나님과 처음 사랑의 회복을 사모하며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을 신랑으로 모시는 거룩한 신부의 삶으로 깨어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격려와 소망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우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합니다.(살후2:16-17)”

 

마르지 않는 샘솟는교회(SPRING WELL-WATERED CHURCH), 왕의대로출판사

여리고 7일 저작자 @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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