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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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섬김이 2011-11-16 추천 0 댓글 0 조회 695

교회지도자들을 위하여

 

아버지! 많은 세상의 명예와 유익이 있지만

취해야 할 권리를 포기하면서 까지도 온전히 주님께 헌신하여,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는 교회 지도자들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이 분들에게도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없다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이 분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아버지의 사랑을 부으셔서

위로하시고 치유하셔서, 더욱 강건케 하시기 원합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져서

건강하고 균형 있고 성숙하게 하나님과 이웃과 열방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또한 십자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주셔서

교회에, 온 세상에 십자가의 사랑과 주님의 생명력을

흘려보낼 수 있는 능력 주시기 원합니다.

 

현 시대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보아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아파하시는 부분을 함께 아파하며

품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눈물을 주시기 원합니다.

 

현 시대의 실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분별하게 하시고

새로운 갱신을 할 수 있는 냉철한 통찰력과 함께

뜨거운 열정과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한국 교회에 새로운 부흥을 주시고

이 시대에 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사역자이기 이전에 예배자로서의 삶 또한 잊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혹 일군으로서만 머물렀었다면 긍휼을 베푸시고 주님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딸로서, 백성으로

존재하며 누릴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처음 부르셨을 때 주셨던 순수함과 깨끗함을 늘 간직하되

눈에 보이는 성장과 함께 내면의 성숙을 함께 주셔서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할 뿐 아니라 질적인 성숙으로

균형과 조화를 함께 이루는 통로로

교회 지도자들을 사용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행여 하나님 보다 가치를 높이 두거나,

집착하고 투기하고 탐한 우상 숭배가 있었다면 용서하여주시고

기본을 소홀히 하고 일만을 위해 질주 했었다면 용서하여 주시고

남은 기간동안 내일을 위한 준비 또한 잘 할 수 있는

분별력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온 만물과 화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교회가 이 땅을 섬기기 위한 인재 양성과 교육을 잘 감당하며

더 많은 전문인 사역자들을 배출하여 그들을 통하여

우리의 정치가 새로워지며

경제가 회복되며, 사회, 문화 모든 영역 가운데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어 온 만물이 주님을 예배하는 통로로

교회가 사용받기를 원하며

시대를 위한 선지자적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영력을 가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배우고 익힌 경건의 모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능력으로 임하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으셔서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자이지만 이 땅에서 살아갈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되

, , 육과 지, , 의 모두가 그러하기를 원합니다.

 

일하는 자이기 보다 주님의 보좌 앞에 깊이 머물러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수가 깊숙이 차일 뿐 아니라

흘러 넘쳐 이웃에 또한 열방에 흘러 보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참 좋으신 아빠가 되셔서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머리 되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다시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할찌어다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의인된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성소를 향하여 거룩한 손을 들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아멘

 

 



교회를 위하여
(연말연시에)

 

아버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들입니다.

이 한해 동안 예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안식처가 되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행여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 있다면

각자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여 새로운 시작을 잘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게 하기 위해

신의 모습을 포기하시고 종의 모습으로

이 땅위에 오신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과 시간은 없지만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다시 한번 능력으로 이 땅에

특별히 각 교회에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교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 된 자들에게도 함께 나누어 줄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온 땅의 왕 되신 예수님에 대한 찬양에도 능력을 주셔서

포로 된 자가 돌아 오며, 묶였던 자 자유케 되어

함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연말 연시에 특별히 가난하고 소외된 자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셔서

그들을 위로하시고 필요들을 채우시되

교회들이 이 일에 잘 사용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교회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사회에, 정치, 경제, 문화전반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수 있도록

교회에 영적인 통찰력과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 원합니다.

 

해서 주님 오신 이 때에

구원의 이 기쁜 소식이

온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알고 감사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온 세상의 죄를 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은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 땅의 죄의 권세를 멸하기 위해

가장 약한 방법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위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모든 민족에 하나님의 복을 흘러 보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자를 일으켜 주셔서

이 땅의 교회 특별히 한국 교회가 더욱 더 진리위에 견고히 서서

시대에 향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결케 하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민족의 잘못된 전통과 권위주의를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덮으셔서

하나님의 가치 체제가 교회위에, 한국 민족위에 굳건히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제 한국의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를 용서하여 주시고

특별히 교회가 먼저 돌이킬 수 있기를 원합니다.

중세 교회의 모습에서 현재 우리의 모습도 보게 하여 주셔서

우리 한국 땅과 한국 교회를 버려두지 마시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리더자로서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울 뿐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된 자도 돌아봄으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기 원합니다.

 

가진 자들에게 스스로 더 가난해 질 필요가 있다면

없는 자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기뻐함으로

지금 보다 조금 더 부족할찌라도 청빈의 기쁨도 맛보게 하시고

우리가 다시 한번 마음을 찢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흩어진 자 이제 모아 주시고

사로잡힌 자 돌아오게 하시고

포로된 자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치유하실 자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회개해야 할 심령에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아버지 하나님과 다시 친밀한 관계로 회복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해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함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하시고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안에 충만히 채우셔서

열방에 하나님의 사랑을 짜내는 것이 아니라

넘치고 넘쳐서 흘러 보내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필요하다면 강단이 더 내려가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은 목회자들을 우상시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더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종이라는 명목으로 그 분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온전히 사랑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목회자들과 헌신자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심으로

보상심리나 잘못된 권위나 다른 역동들을 제거하셔서

서로가 서로를 세워 주고 섬기는 건강한 교회로

회복 시켜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저희들에게 맡겨진 사명에 기름부으셔서

저희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적으로 귀먹었던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눈 멀었던 자들 더 깊이, 더 멀리 보게하시고

마른 뼈들이 살아나고

앉은뱅이가 걸으며 열방을 향해 뛸 수 있도록

새 힘을 허락하시기 원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시고 주인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생에 대한 사랑이 끊임없으시며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국교회를 위하여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만물을 예수님의 발아래 두셔서

모든 만물을 통하여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제 교회의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이었던

만물을 다스리는 일들을

교회가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가 이제는 지 교회주의에서 출애굽하게 하셔서

자신의 교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관심을 보이는 곳에 함께 관심을 가지며

섬길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각자의 교회의 이름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저희 모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만이 영광 받으시고

거룩히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더 넓은 안목으로 세상에 대한 가치관들을

새롭게 정립시켜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빙자하여

자신의 성취욕이나 명예를 사지 않게 하시고

저희들의 목적이 어떠한 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가 우리의 목적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있을 지라도 교회의 일 자체에 집중함으로

하나님께 있다 속지 않게 하시고

기본에 더 충실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섬김의 영역들 속에서 하나님께 집중하여

하나님을 더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보화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자체를 살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교회를 성결케 하시며 각 도시들이

 

거룩한 땅으로 새롭게 거듭나며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고 회복되어

주께 예배하며 경배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든 피조물을 통하여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국 교회를 위하여

 

한국교회를 여기 까지 성장시켜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시기 원하시는 아버지!

 

이제 성장위주의 한국 교회를 용서하시고, 성장과 함께 질적인 균형을 가지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회복시켜 주시고,

한국교회에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일에 더 아름답게 동역하기 위해 한국교회에

더 성숙하고 견고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가르쳐 주시기 원합니다.

많은 것들 가운데 무엇보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계시해 주신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복음으로 과장된 상품이 더 이상

강단이나 메스컴에 서지 않도록

한국 교회에 분별력을 주셔서

교회가 진리 안에 더 견고히 서게 하시고

평신도들에게도 말씀의 깊이를 더하시고 말씀의 눈을 여셔서

아멘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분별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실 때에

입술로 아멘 할 뿐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아멘 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하나님의 되시기 위하여 저희들을 영적인 애굽에서

출애굽시켜 주신 하나님!

저희들이 범사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삶으로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로 섬길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주시고

새 마음과 새 영을 부어주시고

굳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율법을 두게 하시고 전심으로

주께로 돌이키게 하사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며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온전한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해서 우리의 마른 뼈가 살아나고 살이 붙어 저희들을 통하여

죽어있던 영혼이 살아남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저희들 되게 하셔서

이 민족에, 열방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자들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6자회담 진행에도

성령께서 친히 다스리셔서 북한을 출애굽 시켜주시고

속히 북한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한국의 왕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위하여
(고난 주간을 즈음하여)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인 세상 모든 민족과 교회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한국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고난 주간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현 시대에 한국 교회에 의미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저희 각 교회에

무슨 말씀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들을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해서 이 고난 주간에 우리가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찟고 여호와께로, 말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빛바랜 성도들일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시면

그 빛으로 우리가 다시 빛을 발할 수 있겠나이다

주님의 그 빛을 다시금

이 민족과 교회에 열방에 비추셔서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원합니다.

해서 만물이 회복되어 주께 경배 드리는 아름다운 통로로

교회를 속히 회복시키시고 사용하여 주십시오

 

....능력의 주님께서 일하시면 우리가 회복되겠나이다.

주께서 말씀하시면 우리가 고쳐 지겠나이다

주께서 만지시면 우리가 낫겠나이다

 

일하시는 자, 성취하시는 자가 여호와라 하였사오니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교회가 성결해 지겠나이다

성령께서 기름 부으시면 교회가 거룩해 지겠나이다

주님께서 온 삶 가운데 임재하시면

저희들이 온전한 예배자가 되겠나이다

 

1907년에 평양 땅에 부흥을 주셨던 주님!

주님께서 친히 일하시고 성취하셔서

이 민족을 다시 한번 성결케 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셔서

평양과 함흥, 북한의 전역에도 다시 한번

회복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기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 적절한 전략을 주시고

나의이름, 나의 교회 이름을 죽이고

하나님의 이름만을 위해 하나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원합니다.

 

비 본질 앞에 본질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본질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성장과 일의 열매를 맺었다면 이제는 빛의 열매,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말씀이 아닌 것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이름과 명예, 내 교회와 내 것에 종속되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의 이름만 드러내며 하나님의 의만 구하여

분열되었던 교회가 하나 되어

세상이 감당치 못할 능력 있는 교회로

회복시켜 주시기 원합니다.

 

돌아보아 낮고 천한 자를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없다고 웅켜 쥐는 빈곤한 삶이 아니라

아주 작을지라고 나누어 주는 풍성한 삶을 누리는

부요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한국 교회 가운데

강하게 임하셔서 한국교회를 성결케 하시고

성령께서 능력으로 임하셔서

한국교회가 속해진 지역이 성결케 되며

문화와 사회를 성결케 하여

그리스도의 문화 그리스도의 사회로 변화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해서 사로잡힌 자 놓임 받고 포로 된 자 자유케 되며

옥에서 해방되어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신원의 날이

이 땅 가운데 이 민족 가운데 열방 가운데

다시 한번 전파되어지고 임하시길 원합니다.

 

예루살렘인 각 교회에 평강을 주실 뿐 아니라

이스라엘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에도 하나님의 평강을 주셔서

그곳에서 더 이상 알라를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죄 값을 대신 치루신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랑을 노래하며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으시는 날이 속히 오기를 원합니다.

 

팔레스타인 분쟁가운데도 예수님께서 함께하셔서

이제 평화 협정이 있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고

동과서가 화합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국교회의 왕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 인류의 죄악을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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