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치며
오늘 하루도 함께 하시고 은혜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행여 사람을 만남에나 어떤 순간순간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제가 저의 주인 되었던 시간들이 있다면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지 않았던 모든 죄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을 부으셔서 거룩하게 하여 주시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말씀 아닌 다른 신들에게 음란에 부정과 사욕과 탐심과
시기와 술수와 부정직과 물질과 명예 등 다른 우상에 무릎 꿇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빛 가운데 드러내어 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어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셔서
오직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과 말씀께로만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원합니다.
특별히 우리의 발이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갔다거나 가야할 곳을 가지 않았다면...
우리의 손이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했다면...
우리의 몸이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났다면...
우리의 마음이 사랑을 주고 섬겨야 할 사람에게 섬기지 않고 사랑을 주지 아니하며
사랑과 섬김을 주지 않아야 할 사람에게 거짓 사랑과 거짓 섬김을 주었다면....
회개의 영을 부어 부어주시기 원합니다.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곳을 가며 해야 할 것을 잘 감당하며,
사랑을 주고 만나야 할 사람들을 잘 만나 섬기며 하나님 안에 사랑하며 잘 섬길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눈이 보지 않아야 할 것을 보며 보아야 할 것을 보지 않았다면...
우리의 입술로 해야 할 말을 하지 않고 하지 않아야 할 말들을 했다면...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어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셔서
거룩하고 깨끗한 것을 분별하여 보아 우리의 영혼을 더 살찌게 하여 주시고
경우에 합당한 말들을 하여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기쁘게 하며
힘을 주어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겸손하지 않고 교만하며 용서하지 않으며
미움과 시기와 분을 품거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것을 두려워했다면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상황을 보고 낙심했다면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거나 오해했다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이나 우리들에게 주어진 권위에 도전했다면
용서하여 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거나 성령을 거스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훼방했다면...
용서하여 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셔서 거룩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이 더 겸손히, 더 온후하며 더 사랑하며 더 용서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 경외하며 사람이나 상황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게 하며
하나님께로만 소망을 두게 하여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으로 회복시켜 주시기 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심하거나 오해하지 아니하고 수용하되 분별하여 용서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여 바로 바로 순종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고
주어진 공동체에 질서 있고 균형 있게 하셔서
하나님의 선한 도구가 되어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저를 용서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시고
치유하시고 결박을 풀어 주시기 원하며
사과해야 할 부분을 사과하여 온전한 관계가 되기를 원합니다.
혹 제가 용서해야할 사람이 있다면 기억나게 하셔서
이 저녁에 하나님 안에서 용서하여 풀어주게 하여 주시고
저를 치유하시고 결박을 풀어 주시고
악한 영이 틈타지 않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기 원합니다.
재정의 수입과 지출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하여...
저에게 맡기신 시간 사용을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지 않게 분배하고 사용했다면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용서하여주시고 보혈로 씻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셔서
재정과 시간의 청지기로서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방법으로
수입과 지출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시간을 잘 사용하게 하여 주시며
재정과 시간을 내 것인 양 아까워하지 않으며
마땅히 섬겨야할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이 밤도 상한 심령들을 만져 주시고 굶주린 영혼육에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시기 원하며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와 화해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피곤한 모든 영 혼 육을 주님 안에서 온전히 안식하게 하시고
눈뜰 때 소망과 기쁨과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 되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좋으신 아빠가 되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왕으로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여리고 7일 저작자 @2007년도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왕의 대로 출판사
THE PUBLISHERS FOR KING'S HIGHWAY
worshipist@daum.net fax. 82 -02 -2695 -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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