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당에서 식사 하러 갔다
마침 TV에 아시안컵방송 중....
축구 감독을 갑자기 축복하게 하셨다
그러더니 한국이 꼴을 넣어서 호주와 1:0으로 이기게 되었다.
모두가 환호성.....
나도 역시 눈물이 나오면서 너무 좋았다.
대한민국의 하나님 ....
승리의 하나님.....
억눌린 눈물이다.....
그전에 에스겔을 읽고 있었었는데 .......
언어가 같은 민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
잠깐의 감동과 함께 두려움이 왔다.
...2001년도 월드컵이 생각났다.
오픈 하우스를 하면서 청년사역도 하였던 그 시절...
청년들이 모여서 우리집에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스포츠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나는 청년들 TV를 보게 하고
산책을 하였다.
그러다 안으로 들어가 TV만 보면 대한민국이 이겼다.
한두번이 아니었다.
어렵게 경기를 하다가 내가 그 경기를 보기만 하면 대한민국이 이기는 것이다.
...혹시.......
'혹시 하나님께서 나에게 특별한 축복권을 주신것은 아닐까...???!!!???!!!'
'착각일수도 있는데 착각이라기에는 너무나 내가 볼때마다..."
...
그런데 나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
ANYWAY...
그리고 나중에 한국에 나와서 월드컵 바로 이후에 청와대와 수원등지에서
국가적인 굿을 벌였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대한 중보적 회개와 영적전쟁은 쉽지 않았었다.
....
그리고 다시 현실...
'이 대한민국의 승리로 또 박근혜가 영광받으면 어쪄지???"
그것은 결코 않되는데......
"차라리 다른 나라도 아니고 호주라면
오히려 호주가 이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호주가 이겨서 1:1이 되어 버렸다.
...
순간 혼란과 죄책감이 몰려왔다.
물론 호주가 승리하자
늘 그래왔듯이 호주는 대한민국으로 그 축복권이 돌아오게하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혼란과 죄책감이 들었다
바벨론의 음녀의 영과 아블루온 아바돈의 영과 붉은용의 세력의 통로인 박근혜가
다시 영광 받아서 이 대한민국이 또 어려워지면 어떻게 하지.....
아니 이미 박근혜로 인하여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어려워지고 있다.
박근혜의 실체를 모르고 박근혜를 부른 거의 모든 나라가
알게 모르게 예수그리스도의 편에 있는 사람 특별히 다음 세대들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많은 군인과 세월호...
너무 마음 아픈것은 COTE D'VOIRE 까지.....
그 어린 아이들에대해 나는 하나님앞에 어찌설꼬....
하나님의 아픈 마음과 진노에 대하여 어찌할꼬....
그리고 TV 보기 전에 에스겔을 읽을 때 북한에서는 다시 전쟁준비하는 것을 성령께서 알게 하셨는데....
마치 탱크가 지나가는 느낌도......
그리고 또 다시 진군하려는 것도....
그렇지만 영적전쟁하면서 멈추게 하였지만.....
........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의 승리의 감동의 눈물이
"박근혜 죽음!! 박근혜죽음 !! 박근혜죽음!!......."에 대한 절규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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