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다리 사역"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왔었는데
다시 한번 이 다리 사역 , 즉 선교의 접촉점인 전문인선교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다.
2016. 1. 28일 이었었던것 같다
새벽 에 말씀 시간을 제외한 1시간 정도의 찬양으로의 예배를 마치고
유대인 선교를 위해 유대인들이 많이 산다는 롱아일랜드에 가서 예배를 드릴까하다가
시간이 늦고 아직 대중 교통편을 잘 모르고 게다가 그 까지 갈 교통비도 충분치 않았다.
최소한 15불 정도는 가지고 가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6불 정도 밖에 없었다.
그래서 방향을 바꾸어 캠퍼스 사역을 하기로 하였다.
대학 캠퍼스를 가고 싶었었는데
그곳도 걸어서는 갈수 있는이아직 없는것 같다.
아니면 있는데 내가 모르는것일수오있겠지만
그래서 30분 정도를 걸어서 플러싱 고등학교를 가리고 하였다.
아침에 찬양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더니
그 학교를 가는동안 그리고그 외의 시간에도
거의 온종일 길거리를 가면서 찬양으로 예배드렸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와
그외"
...뭔가를 하지 않아도 그 예배만으로 너무 행복 했었던 시간들이었다.
flushing의 고등학교 안으로 조금 들어갔지만 혹시 일반사람들이 들어가도 되는지 아닌지에대한 염려가 생겼다.
그래서 금방나와서 잠시 중보하면서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간구하였다.
이 학교는 큰 길 앞에 있어서 모두가 발걸음이 바빠서 이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기에는 약간은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하나님 어떻게하면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전할수 있을까요??
접촉점이 필요한데
어떠한 것이 좋을까요
생각해왔었던 유학원은 참으로 중요한 접촉점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 사무실 오픈하려면 최소한 350 US 달러가 필요하지만
아주 작은 금액인데 나의 상황에서는 여전히 큰금액인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빚을 내더라도 해야하는 일이다.
또 생각했다
공부방도 중요하겠다.
그리고대안학교도..
그리고 음악학원, 그리고 교회에서의 음악교실
어리신들에게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청장년들에게 기타와 악기와 피아노와 성악과 합창을 그냥 가르쳐 주는것은
참으로 좋은 접촉점 중의 하나일것이다.
물론 이미 믿은 사람들이 더 온전히 예배드릴수 있도록 예배학교와 예배와 찬양학교의 부설인 찬양 실기학교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날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복음의 접촉점을 찾는것이 참으로 절실하게 와 닿았다.
다른 사람들 앞에 솔로로 특송하고 찬양하는것을 그렇게 부끄러워 하였던 내가 생각했다.
공원에라도 가자
이전에 어느 전도사님께서 같이 듀엣으로 하자라고 하셨는데
그분과 그분께서 언급하신 성악전공하신 목사님 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원에서 연주회를 하자.
그분들은 일반 성악곡을 하고나는 서원하였기에 교회 오페라 아리아 나 기독교 성악(성가)곡을 부르자.
그리고 젊은이들과 함께는 복음송으로 선포하자.
어른들과는 찬송을 같이 불러도 되겠다.
성악 연주를 생각하니
나의 곡 창조 타락 대속 회복 같은 복음적인 곡으로
미국 분들이나 그외 클라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교회를 빌리든지 아니면 콘서트홀을 빌려서
복음적인 연주회를 하자
타이틀은 그냥 음악회이다.
그리고 곡 해설에 곡 내용이 들어가면 그들에게 일단은 한번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복음을 전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 음악과 작곡한 사람과 연주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올수 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음악과 함께 그들과 대화하면서 복음을 계속 전하고 교회로 인도할수 있도록 해 보자.....
... 그런데 어쪄죠 하나님....
이것 저것 생각은 많이 나는데 결국은 재정적인 준비가 되어야 하네요.
물론 더 중요한 것은 함께할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동역자님들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동역자님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날은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등록에필요한 것을 알아 보고 금방 나왔다.
그리고 거리를 다니면서 계속 예배드리게하셨었는데
참으로 행복했었다.
더 많은 선교의 접촉점들이 필요하다.
집들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아니면 가능하다면 그냥
학생들을 기숙하게 하는것이다.
그러면서 함께 복음을 전하고
물론 선교사님들을 위한 선교관 사역도 하라고 하셨지만
이는 선교사님들을 섬기기 위한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은혜르 주시면 선교 네트웍을 하여서 협력하여서 선을 이룰 수있을것이다.
그리고 선교사님과 학생들 뿐 아니라 어른들과 그외 많은 사람들을
쉬게 하면서 복음의 접촉점을 가질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함께 섬길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분들은 선교사님들이나 최소한 선교에 헌신한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선교적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면 참 좋겠다.
또는 원하시는 분들은 일단은 선교적 그리고 이에대한 교육이수후 섬길수 있도록 할수 있으면 좋겠다.
철저히 섬김의 마인드...
영육혼 사랑할수 있는 마인드.
예수그리스도의 공의 여호와의 공의를 세울수 있는 ....
그러한 분들이 많이 모이고 함께 이루어 가기를 원하다.
나도더 많이 온전하면서 더 많이 겸손하면서
더계속적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면서.....
미국은 처음 청교도 정신 즉 성경하나로 미국에 오신 분들에 의해서
아직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영적인 땅도 좋고
육적인 땅도좋은것 같다
처음에는 과일이 너무 커서 주사를 주입시킨줄알고 싫어했는데
주사를 주입하지 않았다는것을 알았다.
그만큼 땅들이 비옥하다는것이다.
계속적으로 성경하나로 오신 선조들의 정신이 그 마음이 이어지기를
그분들의 주인이 예수그리스도였던 그 일들이 더 많이 이루어 지고 실현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