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매일  오전에는 Jw Marriot lounge에 간다.

잠을 자지 않아도 그냥 lounge에서 쉬면서 정리 정돈을하고 성경을 보고 예배도  묵상또는 조용히 드린다

15일 토요일에는

5$를 $1 4장과 4 quarter로 바꾸고

laounge에 있는  US 여 직원에게

" CONGRATESLATIONS FOR resurrection​ DAY"

라고 인사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울컥 쏟아질것 같았다

절제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기쁨과 감격과 설움이 공존했다

여직원도 함께 기뻐하며 물 한병을 주었다

고맙게 받고 

내가 있던 자리로 가면서 

나 자신을 돌아 보았다

물론 알고 있었다

매년마다 그토록 가슴저미며  기다려지는 부활절이다

기쁨과 감격 속에서도

그리 서러운 것은

부활절 전까지의 사탄의 종노릇하는

테러들과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김정남 리설주 정부 정권과

그들의 테러들이다.

이들 때문에 늘 조마 조마 하였던 시간들이 너무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