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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기록하는것은 참좋은것 같다.
김미란 2021-03-31 추천 0 댓글 0 조회 264

어제 부터 오랜만에 홈페이지들을 조금씩 둘러 보고 있다.

참 부끄럽다. 정식으로 다 기록한후 기록해야하는데 완성되지 않은 글들을 올린것과

감정적으로 기록하고 가다듬지 않은것들...

 

그리고 성경연구는 지금보니 좀 그렇다.

물론 틀리지는 않았지만 ..

중요한것은 홈페이지에기록하지도 않고..

 

이전보다는 조금 upgrade 되었다는 표현이기도하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구속사적 관점.

2012년 또는 그 즈음 정도만해도 오픈성경에 있는것 보다는 조금더 많이 찾아내어서 기뻤었는데 

2016년정도부터는

구약에서 부터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고난과 부활과,재림과 사도행전의 성령강림과 마지막때에 대한 관점으로 더 많이 깨닫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을 때 보챈다.

제가 먼저 사랑한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먼저오셔서 저를 사랑하셨고 사랑하신다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도록..

 

그럴때 마다 주님께서 주님께서 사랑하고 계시는 표현을 하신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게 하시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하신다.

황홀해서 어쩔줄 모를정도로..

 

그럴떈 나는 하나도 가난하지 않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것 같다.

하나도 힘들지 않다.

아니 힘들다는 표현은 너무 맞지 않다

 

그냥 행복하다.

 

말로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

 

그리고 오랜만에 이전에 기록했던 일기들을 읽으면서

일기는 참 좋은것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표현을 마음껏  해도 된다.

일기니까

...

 

사명감당 하면 부끄럽고 고개숙일수 밖에 없지만

참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 주님 때문에

..

 

오늘은 마치 직장에서 일을하다가 휴가를 받은 기분이다.

 

어제밤 예배때 이사야서 53장 강해를 할때는 뭔가 많이 힘들었었다.

 

그리고 잠자리에서 휴대폰의 후레수를 켜 놓고 

이사야 53장과 데살로니가 후서 연구를 하고 또 하나님께 감사하며 잠이들었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주님 예수그리스도 나의 신랑예수그리스도 때문에.

 

그러나  주님의 종으로는 늘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맡기신 사명 감당할수있으면 좋겠다.

 

주님께서 더 많이 하시면

내가 주님 손 꼭 붙잡고 순종하면 따라가고 싶다.

그러나 내가 할수있는것을 주저하거나 못하는일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한번 나의 왕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나의 신랑 예수그리스도께 다시 부탁드린다.

 

그러나 나머지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하시도록

사람도, 재정도, 환경도, 상황도, 한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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