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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6일
제목 : 진노 중이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에게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지만,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교만하여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으리라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
1. 진노 중이라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손을 펴서 바로와 바로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셔서 바로의 백성 뿐만 아니라 발로를 죽이기 까지 할수 있지만 긍휼을 베푸셔서 죽이지는 않고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기 위하여 우박재앙을 내리십니다. "악인이 죽기 보다는 악인이 그 죄에서 떠나 살기를 바라는 것(겔33:11)"이 하나님의 본심인 것입니다.아무리 완악하고, 자기백성을 괴롭히며 스스로 우상 되는 바로에게도 죽기 보다는 바로가 악에서 떠나서 살게 하기 위하여 경고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킬때에 그냥 벌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기만 하면 안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단지 우리가 회개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피할 길입니다. - 바로의 신하 중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자기의 종들과 가축을 피하게 한 자들은 보호를 받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고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음으로 방치해 놓은 것은 다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표현하면 참 마음이 약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화가나시면 바로 벌을 내리셔도 되는데 미리 우박 재앙이 내릴 것이니 생축들과 종들을 집에 피하게 하라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 이렇게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자비하십니다. 악인에게라도 피할길을 미리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그 말씀을 믿고 순종만 하면 우리를 진노중이라도 긍휼히 여기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또하나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인의 종과 생축은 보호를 받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던 주인의 종과 생축들은 보호를 받지 않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를 볼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와 동역자를 만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할 때 또 연합을 할 때 그가 많은 명성을 가진것을 보기 보다는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를 보는 것은 참 중요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 하나님의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기 위해 바로를 세우신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바로를 세우신 이유가 바로에게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고 바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온천하에 전파되게 하기 위하심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권위를 주실 때에는 그 권위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최소한, 그 권위자에게 주신 영역에 맞게 전파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1.나는 악인을 보고 판단하고 정죄 합니까? 아니면 용서하고 그가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기도하고 축복해 줍니까? 2.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일을 명령하실 때에 그것이 나의 행복을 위함임을 믿으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어떤 군주처럼 생각하십니까? 3.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드러내도록 하기 위하여 나를 세우신 것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은 공동체 적인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 자체도 한분이시지만, 위를 다르게 하셔서 각각의 분량을 가지시고 일하시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 모든 영역에 공동체를 세우셔서 작은 공동체들이 모여서 큰 공동체를 이루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인을 가진 공동체는 다 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않는 주인을 가진 공동체는 그 종과 생축이 다 죽게됩니다. 참 주인을 생각하면 속상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 주인이나 그 리더도 연약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무릎꿇고 회개하면 그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되어 회개 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앞에 바로 서 있는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것은 참 중요한 것입니다. 날마다 공동체의 각 사람이 깨어서 분별하여 하나님편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지금껏 다른 지체들의 잘못을 보고 용서하고 축복해 주기 보다는판단하고 정죄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긍휼히 여기사 저를 먼저 돌아 볼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또한 저를 통하여 하나님을 드러내시려고 저를 세우신 공동체에서 제가 하나님의 빛의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을 잘 드러 낼 수 있는 은혜내려 주옵소서.
??오늘날 사단의 전략 중의 또 하나는 공동체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용서하지않고, 시기하고 질투함하고,이간질 시키고 분리시킴으로 공동체가 하나되지 못하게 하고 공동체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서 어떤 좋지않는 영적인 또 정서적인 분리의 분위기가 있을 때 아무 힘없이 그대로 분리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무릎 꿇음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서로 돌아 보아 하나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사단의 분열정책에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몸을 좀더 작은 두몸으로 나누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공동체를 나누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이 분열이 어디로 부터 왔는지를 점검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 공동체로 나누기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에서도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교회에도, 가정에도, 국가 정책에도 서로 하나되지 못하고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시기하고 음행하여 언약을 깨뜨리며 탐심함으로 하나님을 업신 여겼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위한 마지막 기도가 서로 하나 되게 하기 위한 기도를 하셨는데 우리가 하나 되기에 힘쓰지 못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이제 성령안에서 아비의 마음을 자녀들에게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에게 주셔서 한 성령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1. 하나니님의 말씀안에서 잘못된 가치관 하나씩적고 그 가치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축복하기 2. TV나 대중 매체중에서 하나님께 잘못된 가치관이 있으면 그것과 관계 된 모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의 임재하심을 구하여 그들을 보호하는 기도하기 3. 공동체 한 사람이상에게 위로와 감사의 문자나 메일이나 엽서 쓰기
저(이름)와, 공동체와, 가정과, 가문과 ~~교회와, 한국교회와 ~~동, ~~시, 한국과 모든 나라와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하나되지 못하고 분리케하고 분열케하고 이간질시켰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어 주시옵소서. 속한 모든 사람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과 상황과 사건과 삶과 관계된 모든 것에 성령께서 조명하셔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치유의 영을 부어 주시고, 용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십시오. 회개할 자 회개하게 하셔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어 주시고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셔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또 상한 마음과 영 혼 육을 예수님의
피 묻은 손으로 만져 주시고 싸매주시고 고쳐 주셔서 회복시켜 주십시오. 모든
쓴 뿌리들을 제거 하여 주시고 어둠의 세력들이 떠나가게 하여 주십시오
모든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감정의 끈들과 모든 매임과 멍에의 줄을 끊어
주셔서 자유케하여 주시고 성령안에서 하나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나는 공에배와, 개인예배(말씀, 기도 찬양, 전도), 삶의 예배에서 균형이 잘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예배를 통한 하나님을 임재를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까? 2. 나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기타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곳에서 하나님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http://trtk.onmam.com/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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