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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같이 울었다 짐승같이 울었다
불꽃놀이.... 참 아름다웠다 어떠한 의미에 대한 기념과 세대교체등 여러가지 면에서 나름 의미를 부여하였지만,
..... 그런데.... 그런데.... 아직은 축제의 시간이 아닌데.... 이제 통일이 오면 공황이 올껀데...
...... 예술을 꽤나 좋아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나 스스로도 축제의 시간을 무척이나 즐거워 하지만... 세번 네번 넘어 가면서 고통이 밀려온다 "용서해 달라는 말 밖에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저와 우리 모두를 용서해 주세요..." 그 비용이면 현재 북한과 세계 여러 굶어 죽어가고 있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건데.....
불꽃소리가 들릴 때 마다 나의 울음소리는 더 커졌다 마치 내가 짐승처럼 울고 있는 나를 본다. 그리고 이러다가 미쳐 버릴것만 같았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이렇게 오는 것이 아닌데.... 부흥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 말씀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거액을 들여서 Celebration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참 기쁨을 주는 것은 아닌데.... 선한 일을 하면 기쁨이 온다고 했고 예레미야서에서는 가난하고 궁핍한자를 신원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 바로 알 때 참 기쁨이 회복될 것인데... 아니 우리만의 기쁨이 아닌 더 많은 사람에게 기쁘게 하고 유익하게 할 것인데....
" 하나님! 비옵기는 이제 저와 한국교회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제 아스다롯과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자유케 하셔서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열방에 주께서 주신 축복을 흘러 보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 용서하여 주십시오 오직 보혈의 능력을 구합니다.
하나님 자체이신 말씀으로 돌이킬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십시오 하나님! 우리를 찾아 주십시오 우리가 주의 법으로 돌이키고 전심으로 주님께로만 돌이킬 수 있도록....
가난한자와 궁핍한자를 신원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신 말씀으로 돌이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십시오
.... 이제 저와 한국교회에 새 마음과 새 영과 일치한 영을 부어 주시고 은총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시고 죄와 더러움이 씻는 샘이 열리게 하여 주십시오
거룩한 통일 준비에 대해서도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2006년 여름 푸른초원 김미란 (마리스더) 모든 사람들이 축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날을 갈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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