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이 길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고난의 길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영광의 길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외로운 길
내가 바라보고 있는 이 길은
면류관의 길
…….
우리 주님 가신 그 길
죽음의 길
우리 주님 쓰신 관은
가시 면류관
죽음의 길
가시 면류관의 길
무거운 짐….
그리고 부활의 길
…….
우뚝 서 있는
고난의 그 십자가는
찬란한 영광의 십자가
죽음의 길 고난의 길
가신 우리 예수님
내게 십자가 부탁하셨지만
내가 주님의 십자가 되네
우리 주님 부탁하신
조그만 십자가 지고
무거워 넘어 주저 앉아 있을 때
우리 주님
십자가와 나를
함께 업고 가시네
그리고 하시는 말씀
“사랑한다 내 딸아”
2010년 10월 3일 새벽에
하나님의 딸 푸른 초원 김미란(마리스더) 선교사
*** 읽으시는 분들이 남성이신 경우
제일 하단의 "사랑한다 내 딸아" 대신에
"사랑한다 내 아들아"라고 고쳐 읽어 보세요
왕의 대로 출판사 (Publishers for KING’S HIG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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