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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과 같이 맑고 투명하고 싶습니다.
섬김이 2012-05-29 추천 0 댓글 0 조회 828
             아침 이슬과 같이 맑고 투명하고 싶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와 같이 진리 안에서 자유하고 싶습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어떠한 지 더욱 더 알고 싶고, 느끼고 싶습니다.


받을 사랑보다 받은 사랑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이고 싶습니다.


주님의 보좌 앞에 더 깊이 머무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수가 제 안에 흘러 넘쳐서


다른 삶에게까지 흘러 보내고 싶습니다.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에 익숙지 못해 스스로 받은 상처와


서로의 연약함으로 인해 받은 아픔들을 만져주시고, 치유하고, 회복하셔서


열방을 치유하는 자로 새롭게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새롭게 부어 주셔서,


제 안에 새로운 차원의 부흥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과


어떠한 폭풍우가 휘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는 소망의 마음과


저를 향해 날아오는 미움의 화살 마저 녹일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주셔서,


황무한 사막에서도 한 송이 꽃을 피울 수 있는


주님의 생명력을 제게 주옵소서


청초한 난과 같이 정결하고 견고하게 하시되


작은 들꽃과 같은 가식 없는 순수함도 함께 주옵소서.

 


. . . . . 고백하는 것은


제 안에는 이러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압니다.


당신 안에만 있는 이러한 보물들


당신으로부터 받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 . . . .

 

2000년 2월 호주에서

왕의대로 출판사(PUBLISHERS FOR KING'S HIGHWAY)

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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