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

13일 저주를 받을 만한 죄에 대하여 - 5 내용중

"눅11:17절의 내용은  예수님이 귀신들렸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 너희 말대로 하면

사탄읜 나라는 분열된다 그러므로 나의이루는 일은 사탄의 일이 아니다라는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이는 데요 문맥상하나되지 못함에 대한 것은 본문의 핵심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답변 :
눅 11:14-28 내용 전체에서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세력에 대하여 사단의 나라도

스스로 분쟁하면 무너질뿐 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복이 되므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며

지금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귀신인 바알세불을 의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임을 나타낼 뿐아니라 예수님께서 메시아 임에 대한 언급을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눅 11:14-28 전체적인 해석은 예수님의 신성과 메시아이심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눅11:17장 "...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라는 말씀을 사용하심으로 하나되지 못하고 분리, 분쟁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비록 이 문장에서 '저주'라는 단어는 없지만

하나되지 못함은 망하는 것이나 저주나 거의 동일하게 보았기에

이를 위해 회개하고 성령안에서의 하나됨으로 각자의 마음과 공동체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내용을 삽입 시켰습니다.

혹 다른 질문이나 견해 있으시면 언제나 제안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리고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worshipist@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