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 편
복 있는 사람(Blessed is the man)에 대하여
복있는 사람 (Blessed is the man)이란 Blessed 된(축복받은) 사람입
니다.
복의 어원은 blood에서 파생 된 것으로 ‘피를 사용함으로 신성하게하
다’-
즉“피뿌림을 받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다, 예
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의 능력으로 덮임을 받다”로 재 해석할
수 있습니다.(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의 도시선교를 통한 성시화에
대한 성경적 고찰 중에서) 성경 본문의 히브리어로서의
복은‘바라크’로서 무릎을 꿇다, 복을 빌다. 하나님을 찬미하다 하나님
께서 복을 내린다...’등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충해서 설명 드리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
혈의 능력과 거룩하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땅의 것을 축복으로 만
들어 주시고 거룩하고 풍성한 것으로 만드시고 채우시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 1.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로 덮임을 받음으로 거룩하게 되는 복을 받은 사람
2.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로 덮임을 받음으로 죄씻음을 받음으로 거룩함으로 가난과 질고등 고통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와 하나님의 풍성함을 받되, 특별히 하나님과 친밀함을 회복받은 사람.
cf. 그렇다고 가난과 질고등 고통에 있는 사람들이 다 거룩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예를 들어 서머나 교회와 욥) 물질적으로 잘 사는 사람(예를 들어 애굽 )이 다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3. 거룩이 복이고 복이 거룩입니다.
1.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1 - 2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
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은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
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
상하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인간은 원래 이러한 삶을 살도록 창조되었지만,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악과 동행하게 된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보혈로 씻은바 될 때 하
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그
창조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3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
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뿌림의 복을 받은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삶에 뿌리가 잎사귀가 나며 열매가 나며 나무가 자라서 풍성
한 삶을 살 뿐 아니라 나누어주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4 -5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아 그러므
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의 능력안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서 떠나
악한 모습 그대로 있으며 결국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의로운 사람
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들의 삶에 악이 지배하므로 의로운 사람들과 가치척도가
틀리며 옳은 것을 옳다고 보기도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이 있도록 기도하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6 -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
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으로 말미암아 진리 안에 들어오는 사람
은 비록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의 능력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칭하시고 그와 관련된 죄와 상처
로 인해 묶인 것이 풀어지고 자유케 되지만, 그러하지 못하는 삶은
일시적으로는 좋게 보일 수 있으나 결국은 사망과 심판을 면치 못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의 공로를 믿음으로 그 보혈의 능력
아래 피하고 성령하나님의 은혜로 마음과 생각
과 상황이 새롭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리고 7일 저작자 @왕의대로출판사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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