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 편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메시아 통치)
1 -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
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것을 끊고 그 결
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
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
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사탄은 예수님과 그 구속의 사역을 방해하고 대적하려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탄에 대해 비웃
으시며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고 선포하심으로 사탄
의 방해를 무색하게 하신다.
역시 사탄은 오늘날도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려 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려 하지만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탄에 대해 비웃으시며 사탄의 방해 공작 마저 하나
님의 선하신 뜻으로 이
끌어 가신다. 그러므로 영적전쟁 때는 우리는 상황이나 사탄의 방해에 촛
점을 맞추기 보다 역사
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현재 사탄의 전략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
은 무엇인지 여쭈어 보아
야 한다. 어떤 경우는 회개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금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순종만 해도 풀리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는 하나님을 높이고 하
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때 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탄의 역사가 너무 강력할 때는 “기도로써 이기지 못한다”고
하나님만 높이라고
말씀하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어
떤 분이신지를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볼때
가 종종 있습니다.
7 -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
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
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예언입니다. . 계시록 2:26,27장에서는 음행과 간음
하지 않음으로 거룩함을
지키는 자에게 동일하게 예수그리스도의 통치권을 주십니다.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
니...' 평신도, 선교사, 목사 모두의 기본도 거룩함입니다. 이 거룩함을 지킬
때에 예수 그리스도
의 통치권 중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게 하시는"
통치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열방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열방을 구하라고 하신
다. 신성의 예수그리스도
뿐 아니라 인간 예수로 오실 때에도 열방을 구하실 때 철장으로 저희를 깨
뜨리며 질그릇 같이 부
수는 권능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열방을 구하고 어느 지역을
구할 때 그것을 소유하
게 하시며 우리의 연약함 그대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그 곳에 대한 영적
인 권위를 주시며 권능을
함께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확신이 있을 때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두
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10 -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
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께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으
로 부터 교훈과 바른 지식을 가지며 그것을 무기로 삼고 하나님을 경외함
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
려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대하고 신뢰함으로 즐거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12 -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
에서 망하리니 그 진
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 구약 성경에서 입맞춤은 결혼의 약속을 의미합
니다. 또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
하고 비록 우리의 모습 이대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먼저 신랑과 신
부의 관계를 회복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지 않고 우상을 따라가면 망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과 동시에 하나님이시며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도 함께 경외함으로 나
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
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피할 유일한 도피처는 유월절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의 통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인류에게 선물하신 것입니다. 그리아
니하고 우상을 쫓아갈 때에
심판주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는 것입니다. 이러
한 메시지를 하나님 말씀
인 성경에 기록한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사 망하는 길로 가지 않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권면이신 것입니다.
여리고 7일 저작자 @왕의 대로 출판사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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