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이사야 65장과 유다서
주제 : 거룩으로 이어지는 새하늘과 새땅 그리고 심판
강해 설교 : 김마리스더 선교사(김미란) 2014. 3. 5 국제선교협의회(IMWC) 중보적 예배
유다서는 전체적으로 거룩하지 못한 패역한 백성들에 대한 심판이 나와 있지만 전반부에는 거룩한 믿음위에
자신을 지키며 성령으로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모든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며 마무리 합니다.
이사야 65장은 이와 같이 행하지 않은 사람에게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는데 이 여호와의 영광이라는 단어은 구약히브리어와 헬라어에 여러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이 여호와의 영광이라는 단어의 원어를 보면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으로 자신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죄도 없고 슬픔도 없는 완전한 천국으로 인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비록 부족할 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 인간들은 성화되고 영화 되어서 새하늘과 새땅을 맞게 되는데
이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동물까지 완전한 회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길면 130 정도의 짧은 이땅에서의 명예와 부와 권세에 연연하기 보다 어떠한 경우라도 거룩을 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택하여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의 새로운 선물을 받을 있도록 어떠한 것도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오지 않고 거룩으로 부터오지 않은것과 타협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가. 그리고 더욱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더 돌이키고 말씀으로 자신을 늘 점검하는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거룩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의 보좌에 머물게 하옵소서. 그 말씀으로 부터 나오는 생수의 강으로
우리의 영혼을 날마다 새롭게 소생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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