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배와 경제를 위하여
아버지! 이 땅에 주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예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예배가 끊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더 많은 예배를 일으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제는
우리의 삶의 예배가 회복 되어야 할 때인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제사보다 자비를 베푸는 것을 원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
천천의 수양을 드리는 것보다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의 예배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교회 안에서만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의 삶의 현장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서기를 원하며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가난하고 궁핍한자를 신원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 하였사오니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더욱더
저희에게 주신 것을 저희 보다 더 어려운 사람과
나누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북한과 동남아시아에게도 필요한 재정과
일용할 양식을 채우셔서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나타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세계의 경제와 관계된 경제인들과
경제학자들에게 올바른 분별력과 통찰력을 주셔서
국제 경제 정세가 더 이상 어려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회복되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 혼 뿐 아니라 육신의 풍성한 삶도
모든 나라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해서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하나님께 더 큰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모든 민족이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인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2004)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