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위하여(I)
아버지!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복음이 서게 하셔서 감사드리며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를 여기까지라도
성장 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지금은 한국의 역사를 돌아보며 기도드립니다.
저희 나라를 침략하며 억압했던 일본과 여러 나라들을
이제 용서하여 주십시오
또 그들로 인해 고통 당했던 우리 민족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시고
결박을 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그것으로부터 받은 상처와 역동으로부터
이제 자유케 되기를 원합니다.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나도록 분을 품지 말아 사단이 틈타지 못하게 하라 하셨는데
그러하지 않을 수 없었던 시간들을 용서하여주시고
이제 우리를 자유케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한민족의 피의 역사를, 한민족의 복수의 역사를
이제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셔서
이제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교회에, 우리의 직장에서
특별히 우리의 정치계에서
서로를 용서하고 화합하여
결박이 풀어지는 시간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 하여 이제는 한의 민족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희락의 민족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민족의 전쟁 중에 받은 억압과 가난과 빈곤했던 시절에 대해 치유하시고 상처의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시고
쓴 뿌리를 제거하셔서 이제 가난한 나라를 돌아보아
하나님이 주신 부를
이웃 나라에 나눌 수 있는 성숙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의 부르짖음을 이미 들으신 하나님!
이제 통일을 허락하시어
그들도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상황을 열어 주시되 한국 교회가 믿음으로 통일을 위해
재정과 필요한 부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날 경제와 정치의 많은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우리가 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격려하시고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한국을 위하여(삼일절을 즈음하여)
우리의 선조들에게 올바른 의식을 주셔서
다른 민족을 압제하는 악한 행위에 대해
힘없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분노를 주시고 삼일 운동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셨던 구원의 하나님!
저희 민족을 압제와 억압으로부터 자유케 하셨던
능력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셨던
우리 민족의 역사와 그와 관계된 모든 나라의 역사를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씻으시고 덮으셔서
먼저 우리 민족을 성결케 하시고
성령의 기름으로 부으셔서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느 무엇 보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권위가 되게 하시고
성경의 말씀이 이 민족의 지침서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 정치계에, 교육계와 경제계에, 문화계와
우리 전 삶의 영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우리의 선조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선교사님들의 피를 흘리게 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다 높아진 모든 이론들과 가치관들과 우상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덮어 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말씀의 권위에 서지 아니하고
불교와 유교, 샤머니즘을 신앙으로 받아들여
석가에게, 공자에게, 자연에게 절하며 점치고 굿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셔서
이제 불교와 유교의 영에 나온
물질주의와 권위주의와 율법주의를 끊어 주시고
거짓의 영이 떠나가며 흑암의 권세가 떠나가게 하여 주시고
성령을 부으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나누어 주고 섬기며 말씀 안에서 자유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계속적으로 이 민족에 올바른 가치관과 판단력을 주셔서
운명에 딸려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을 분별하여 보게 하시고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하여
하나님 나라로 개간할 수 있도록 거룩한 힘을 주시기 원합니다.
해서 저희 민족들을 통하여서 모든 나라와 민족들에게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을 갈 수 있는 복 뿐 만 아니라
죄로 부터 상처로부터.... 또 가난과 같은
하나님께 원하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모든 영역으로부터 구원 받는
총체적인 구원의 복을 흘러 보내시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애굽의 종 되었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 민족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일본의 압제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북한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 주시고
공산당의 억압과 압제로부터 자유케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이 한국 땅과 열방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가 주의 백성임을 모든 만물이 보게 하여 주십시오
한국이 주님의 것이고 세계가 주께 속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국의 명절을 즈음하여
아버지! 이 민족에 명절을 허락하셔서 흩어진 가족을 모으시고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 이 귀한 명절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우상 숭배가 함께 행해지는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역사 속에서 억압과 침략과 압제와 잘못된 권위로 인한
한이 너무도 많은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도 힘겹고 두려웠던 시간들이 많았었습니다.
해서 누군가를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잘 몰랐기에 나무에 바다에 조상에 제사를 지낼 수 밖에 없었던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이 조상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신접하는 행위임을 알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마음과 상황들을 허락하시기 원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단오, 보름, 동지, 개천절들의 절기들을
예수님의 피 묻은 손에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선물로 주신 것들에 대해 누리기보다
오히려 그것을 섬기며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을 부으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안식일과 유월절과 초막절 등의 의미를 알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기념하고 지킬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한민족의 가난과 억압과 잘못된 권위와 전통으로 인해 받은
아픔과 억울함과 전쟁과 고통의 시간들을 치유하셔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두려움을 제거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각 사람에게 충만히 임하여서
이 좋은 명절에 가족과 관계를 더 다지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명절이 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해서 한의 민족이 아닌 기쁨과 희락과 평강과
하나 되는 민족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원하는 것은 이 좋은 시간에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셔서
불미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실 뿐 아니라
필요한 재정들을 주셔서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 저희 각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케 되지 않도록 도우시고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하사
이러한 상황속에서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돌이킬 수 있는 믿음을 주실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잃지 않도록
저희 각자의 마음을 지켜 주시기 원합니다.
이 한국 땅을 더 거룩하게 하시고
새로운 차원의 부흥과 더 건강한 영성으로
새롭게 회복시키실 것을 기대합니다.
......구원하심이 오직 어린양 되신 예수님께로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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