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통일 한국을 위하여
또한 우리의 민족인 북한에게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누어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탈북자들에 대한 보호 정책이 생겨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듯이
이들을 귀히 여기는 민간인과 단체들이 늘어나
탈북자들이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보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또한 이제 북한 지하 교회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통일한국을 만드셨을 때
폭력과 파괴의 정책이 아닌
보호와 화합과 건설적인 정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마음과 지도자들을 준비시키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함께 잘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가 통일에 대한 믿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통일을 위해 북한에 나누어 쓸 재정을 따로 비축할 뿐 아니라,
그때에 교회와 병원과 학교, 고아원 등을 세우고
섬길 자들을 잘 준비 시킬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희년의 그날이 이르렀을 때
준비되지 않아 우왕좌왕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시키고 일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북한의 교회를 위해 싸우시고 일하신 하나님께
환희의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차이가 있는
가치체계와 관습과 사고들을
예수님의 피 묻은 손에 올려 드립니다.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으셔서 새롭게 하셔서
주님께서 축복하신 그날이 왔을 때
하나 되어 기뻐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되
특별히 교회와 정부가 이 일을 위해
교육하고 준비를 잘 될 수 있는
아름다운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고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시고 섬기시는
개인과 단체들에게 복 주셔서
이들을 위한 더 민감한 전략들을 주시고 환경을 열어 주셔서
효과적으로 우리의 동포를 잘 섬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치유하여 주셔서
그 안에 두려움의 영이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평안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여 주시고
더 이상 백성들을 억압하고 압제하는
사단의 통로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백성을 살리고 하나님 섬기게 하는
선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두려움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게 하시고
그의 선조가 믿었던 하나님을 믿고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그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 주시기 원합니다.
북한을 포함한 온 세계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시기를 원하시는
왕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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