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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 부터 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시 쓰고 싶더니
김미란 2021-09-04 추천 0 댓글 0 조회 214

몇개월 전 부터 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시 쓰고 싶더니 최근에 이전에 듣고 담쌓아 놓았던 음악들을 다시 들으면서 더많이...

그런데 오케스트라곡을 쓰려면 최소한 하루에 2~3 시간 정도는
오선지 앞에 앉아있어야한다.
물론 나는 하나님께 서원한것이 있기에 성경 말씀외에는 음악을 만들지 않는다
물론 최근에는 피아노 소나타 또는 소나티네 를 즉흥적으로 만들면서 연주하기는 하였지만 그것도 기도하는 마음으로였다.
오케스트라 악보를 미국에서는 어디에 파는지 인터넷으로 여러번 찾아보아도 없다.
주신 사명(거룩운동(말씀을 통한회개운동과 교회연합)과 마지막때 준비와 교회개척사명과 IT 선교와 covenant라고 부탁하신 예배 와 그외) 잘 감당하지 못하면
차라리 이 사명이라도 감당하고 싶은 마음도 많은것 같다.
도피하고 싶은것일까 아니면
이렇게라도 위로 받고 싶은것일까
아니면 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싶은것일까
물론 지금까지 많은 멜로디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녹음만 해놓았고 악보화하지 못한곡이 작지 않다
그리고 녹음한것 분실한것도 참 많이 있다.
중요한것은 지금 내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것일까 이다.
물론 성경을 합창으로 오케스트라로 솔로곡으로도 그외 복음송으로도 작곡하고
하는것은 언젠가는 해야할것이 맞다.
솔로곡이나 복음송등은 지금도 전혀않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오케스트라와 칸타타와 합창곡등은 정식으로 오선지 앞에 앉아야만 한다.
그래서 은퇴하면 성경연구와 성경말씀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살고 싶다고 고백했었다. 물론 예배와 함께
그런데 최근에는 참 많이 더많이 갈망이 된다.
내가 궁금한 것은
이 마음이 나의 절망된 마음에서 나오는 도피일 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좀더 앞당기는것일까
낙담해서 좌절해서 하는도피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기회에 성경 말씀을 음악으로 표현하는것을 좀더 앞당기기를 원하신다면
오선지가있으면 좋겠다.
우습다. 2009년도에은 1000원짜리 대학 음악 노트가 없어서 마음아파했었다.
지금은A4 용지4배 (8절인지 4절인지 모르겠지만) 악보가 없어서 안타까워하고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나를 돌아보니
켬퓨텨 연결할수있는 신디사이저와 음악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못해서도 아파하는 마음이 있었던것을 마음에 묻어두었었던것 같다.
일반성도님들 보기에는 이러한 것이 사치일수있다.
가족들에게는 아픔이 될수있다.그래서 표현하지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는요?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이전보다더 참 많이 업그레이드 시키셨다.
나는안다 주님의 때에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것이라는것을...
이러한 상황들에 대해서 푸념한다는것도 우습다.
더 중요한것은 내안에 좌절되고 낙망된 마음이 주님앞에 정리되는것은 더 중요한것 같다.
적지 않은 사역의 경험에 나에게 알게 모르게 교만해 있었을까?
유튜브에 예배를 올리고 부터 2주동안 주님께서 부탁하신 예배를 드리는것이 너무 어렵다 . 물론 개인예배는 전혀 않드리는것이 아니지만...
그러니 모든것이 자신없어지고 나의 능력 없음을 핑계로 또 사탄의 방해의 핑계로 내려놓으려 했었다.
하나님께서 2010년부터 예배인도와 말씀전하는것 비디오로 담으라고 하신것을 어릴 때 부터 있던 수줍어하는 내속에 있는 어린아이가
불순종하다가
최근에 순종하기 시작했는데 사탄이 정말싫어한다는것을 알았다.
그러면서 오늘 다시금 정리 해 보았다.
결코 내 삶가운데 결코 부인할수 없었던 그래서 울며 눈물지으며 감격하며 감사함으로 받았던
주님께서 확실하게 부탁하셨던 시간들이 다시 다가 오며 눈물짓지만...
하나님 지금도 그런가요...
원래 잘 못했는데 새삼 요즘은 더 많이 자신이 없는이유는 무엇일까?
돌아보니 용서하지 않은것이 있었네.
마음에 묻어두고 혼자 아파했었네...
하나님께서는 그 부분도 다루시기를 원하시는것 같다.
그리고 두려움도...

주님의 공의로 보호되어야할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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