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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일
제목 : 이스라엘과 북한 지하교회의 고통소리를 들으신 하나님 본문 : 출애굽기 2장 11절 - 25절 본문 읽기 클릭
아기 모세가 장성하여 어른이 되어 이스라엘 사람들의 고역 함을 보던 중에 한 애굽 사람이 자기 형제인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 모세가 애굽 사람을 죽이고 모래에 감추었습니다. 히브리 사람을 통해 탄로가 나자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가 하자 모세가 미디안 땅으로 도망하였고 하루는 그 미디안 우물 곁에 있었습니다.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에 있었는데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버지의 양무리에게 먹이려 할때 다른 이방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모세가 그들을 도와 그 양무리에게 먹였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모세는 그 집에 머물게 되며 그 딸 십보라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후 아들을 낳아 게르솜이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1. 모세가 장성한 후에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보고 애굽 사람을 죽여 모레에 감춥니다.: 모세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 자체는 어떤 상황일지라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모세의 유모로 있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인 애굽왕 바로의 공주의 눈을 피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했으며, 모세의 정체성에 대해 바로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비록 애굽의 왕자로 있었지만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인 것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1. 나는 나의 정체성을 어디로 두고 있습니까? 나는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 대로 왕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에 서도록 먼저 본을 보일 뿐 아니라. 그러지 못한 부분을 볼 때 제사장으로서 용서하고 축복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현재 나의 본분에 충실하며 말씀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볼때에 제사장으로서 용서하고 그가 말씀의 삶으로 살도록 축복해 주어야 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음을 받았습니다.(시100:3)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 답게 하나님 나라의 법인 하나님 말씀을 매일 읽고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법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 삼으셨습니다.(계1:6) 우리가 하나님 나라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먼저 하나님 나라인 말씀의 삶으로 온전히 서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제사장 삼으셨는데 왕같은 제사장 삼으셨습니다. (벧2:9)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가졌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거나 의지하거나 구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왕은 백성을 잘 섬기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직장, 교회, 가정, 학교 등에서 내가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며, 어렵고 힘든 백성이 누군인지 돌아보고 하나님 나라에서 무너진 영역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것을 수리하고 보수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우리를 제사장 삼으셨기에 하나님 나라에서 바로 서있지 않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아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는 사람을 향햐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용서를 선포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축복해 주는 제사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겠습니다.
찬송 : 새찬송가 393장 (우리들의 싸울것은 ) 부르기 클릭
하나님 아버지! 현재 제게 맡기신 직장, 교회, 가정, 학교등에서 제게 맡기신 부분에 하나님 나라가 도래할 수 있도록 제 안에 성실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모든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매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제가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제게 속한 모든 사람과 관계된 모든 것들을 잘 섬기고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갈수 있도록 주신 왕권에 더욱더 기름 부어주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과 상황을 먼저 보기 보다는 하나님 마음에 먼저 집중하여 하나님편에설 수 있는 용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관계에서 어려움이 왔을 때 그 사람과 상황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잘못된 것을 용서하고 축복하는 제사장으로 서게 하시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 말씀 앞에서 잘못된 것은 회개하고 거룩함으로 세워나가는 백성의 삶을 잘 영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그 기도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동일하신 하나님 앞에 북한 지하교회의 고통소리가 이미 상달되고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국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기도 때문에 통일이 될 것으로 착각하고 계십니다. 2004년 9월까지는 저도 같이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2004년 9월경 저의 국제선교협의회(IMWC) 예배시간에 하나님께서는 “북한 지하교회의 고통 소리가 상달된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재정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하교회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한국교회와 저 같은 사람들에게 지하교회와 통일을 위해 기도를 시키시며, 기도한 사람을 통하여 통일을 이루어 나가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행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통일을 이루기를 원하시지만 한국교회가 준비가 되지 않아서, 특별히 재정적인 준비가 되지 않아서 통일을 이루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재정적인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일이 되면 두 나라 다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의 편안함만 생각하여서 통일을 준비하지 않음으로, 핵문제나 염병이나 지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경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우리만 생각하고 이 일에 불순종한다면 생각하지 않은 더 엄청난 경고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1장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통일은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우리는 단지 준비하면 되는 것입니다. 통일 후에 일어날 두 나라를 한 왕이 다스리며 두 나라가 하나 되어 세계선교를 더 힘차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멋진 계획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아버지! 우리의 자기 중심적 사고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풍요만을 집중하게하는 아스다롯 숭배를 깨뜨려 주옵소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이루어드릴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여 주시고 이 일에 사용받는 것을 기쁘고 영광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출애굽 시키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제 북한 지하교회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통일을 이루심으로 이제 이제 그들을 자유케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또 관계된 모든 것들의 성령안에서 하나되어 재정을 준비하고 사역자를 양성하고 기타 다른 준비를 하여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릴 그 날을 당겨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이 드러나게 하시고 보배로운 피의 능력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용서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축복하기
저(이름)와 가족(가문)과 공동체와 ~~교회, 한국교회, ~~동 ~~시, 한국,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땅의 모든 끝에서 용서하지 않음으로 분을 품거나, 두려워하거나, 집착하거나, 낙심하고, 복수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용서와 사랑과 화해와 성령안에서의일치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을 강같이 흘러 보내어 주시고 치유을 물결을 흘러 보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나의 우상을 깨뜨리고 있나요^^
http://trtk.onmam.com/ Tel : (82) 070 - 8116 -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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