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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0일
제목 : 이스라엘와 모세의 상처 본문 : 출애굽기 6장 9절 ~ 30절 읽고 듣기 클릭
모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언약의 내용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였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애굽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어보내게 하라"라고 말씀하시자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도 나를 듣지 아니하였는데 바로가 내말을 듣겠습니까? 나는 입이 둔한자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셔서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저자를 통하여 모세의 계보에 대해서 언급하심으로 모세와 아론이 야곱의 12지파 중 3번째 지파인 레위 지파의 자손임을 명시합니다. 그리고 다시 6장 하반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왕 바로에게 다 고하라" 모세가 여호와 께 "나는 입이 둔한 자입니다. 바로가 어찌 나를 듣겠습니까?"라고 두려워 반문합니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은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가 바로왕에게 그들을 보내라고 말하자 바로가 더 강퍅하여서 더 심한 고역을 시키자 모세를 듣지 아니합니다. 이것을 보며 우리는 감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판단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심함 고통을 우리중에 누가 알겠습니까? 이렇게 마음이 상해서 상처가 치유되지 않을 때 하님께 순종할 수 도 없는 것입니다. 2. 바로가 내말을 듣겠습니까? 나는 입이 둔한자입니다. - 여기서 또 모세의 상처를 볼 수 있습니다. 모세는 40년전 애굽에서 같은 이스라엘 사람에게 서로 싸우지 말라고 바른 말을 했다가 그 일로 인하여 바로왕에게 탄로가 나서 미디안으로 도망오게 되었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모세는 처음 부터 자신의 입은 둔하다고 얘기 합니다. 어쩌면 모세의 입이 둔한 것이 아니라 40년 전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때문에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는 거짓 확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두려운 마음으로 애굽왕에게 갔으니 사단에게 사로잡혀 있는 바로왕이 그 말을 들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절을 당하자 이스라엘로 부터 원망을 듣습니다. 모세는 또 한번의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결론적으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셔서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셨습니다. - 모세와 이스라엘은 상처로 인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고 상황만 보고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향한 열심으로 친히, 그러나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해 나가신 것입니다.
1. 나는 하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지는 않습니까? 오히려 그들이 왜 그런지 근본적인 문제를 치유하고 회개하고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드려야 겠습니다. 2. 나는 혹시 하나님께서 어떠한 말씀을 하실 때 두려움 없이 바로 순종합니까? 혹시 그러지 못한다면 내가 왜 그런지를 내게 어떤 상처와 나의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그 문제를 치유하시고 풀어 달라고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3. 내안에 치유되지 않거나 어떤 일을 생각했을 때 용기와 힘이 나기 보다는 두려움이 앞서고 의심이 드는 것이 있습니까? 또 누군 가를 생각했을 때 평안한 마음 보다는 분노와 미움과 두려움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정직하게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의 마음에 이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그리고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며 아픈 마음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말씀안에서 잘못 된 부분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4. 나의 상처와 나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지만 망설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구속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우리의 모습과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 그 자체를 보고 신뢰하며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창 49:5-7) 레위지파는 누이를 범한 세겜과 그 족속에게 칼로 복수함으로 야곱으로 부터 저주를 받습니다. 그러나 레위지파는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저주를 복으로 바꾸게 됩니다.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그는 그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 형제들을 인정치 아니하며 그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을 인함이로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 위에 드리리로다 여호와여 그 재산을 풍족케 하시고 그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신33:8-11) 저주가 아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며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위에 드리는 축복과 함께 그 재산을 풍족케 하며 그 원수를 하나님께서 멸하시는 축복과 권세를 받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가문이 받은 저주를 주의 말씀을 준행함으로 축복으로 바꾸는 가문이 되도록 합시다. 찬송 : 찬송가 238 장<주님의 귀한 말씀은> 주 부르기 클릭
하나님 아버지! 제 삶 가운데 아직 치유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묻어 두지 마시고 알게하시고 치유하셔서 그 역동이 드러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치유하사 저를 더 건강하고 강건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보혜사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시고 상한 마음을 고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저의 상한 마음을 만지시고 고치사 저를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용서하지 않고 묻어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용서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셔서 모든 결박과 묶임을 풀어 주시고 그도 저도 자유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시대의 사단의 전략 중에 하나가 용서하지 않음으로 복수하고 이기적이되고 개인주의로 전락할 뿐 아니라 하나되지 못하고 분열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상처를 주고 받아서 계속적으로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며 하나되지 못하는 악순환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 우리의 상처를 보혜사 성령께 고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끗게 할 뿐 아니라 말씀에서 어긋난 것에 대하여 용서를 선포함으로 그를 자유케 하고 이 상처를 가지고 역사하는 악한 영에 대한 대적기도함으로 우리는 더욱더 말씀안에서 용서하고 하나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나는 공로 없으나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보배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명령하는 것은 상처로 인해 용서하지 못하게 하고 복수하게 하고 성령안에서 하나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의 역사는 이미 이 일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이미 용서하신 예수그리스도의발 앞에 그 권세를 내려놓고 그 결박을 끊고 그 결박을 풀고 묶임을 받고 잠잠히 떠나갈지어다. 모든 믿음의 사람들의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게 하기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잠잠할지어다. 아버지! 우리가 서로 용서하지 않고 분내고 복수하고 하나되지 않았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우리가 성령안에서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와 우리 가정과 공동체가 성령안에서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상한 마음이나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께 아기 처럼 낱낱이 고하기 2. 용서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기 3. 매일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기 특별히 시편을 읽음으로 말씀을 통하여 내영혼을 소생하기 4. 공동체안에 하나되지 못함을 보고 기도하고 하나되기에 힘쓰기
저(이름)와 가문과 공동체와 한국교회와 한국과 모든 땅의 끝에서 용서하지 않음으로 분을 품고 두렴움을 품으로 낙심하며 집착하며, 저주하고 복수하며, 미움과 증오와 원한을 품고 복술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이로 인해 역사하는 악한 영의 역사를 제하여 주시고 용서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의 역사를 제거하여 주시고 용서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그래서 땅의 모든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가 바로서며 용서하고 화합하고 성령안에서의 일치함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용서하지 못함으로 생긴 모든 감정이입과 Soul tize와 모든 흉악의 결박은 끊어지고 풀어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자유케 될지어다. 우리영혼은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우리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은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모든 만물들은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아멘
1. 하나님의 이름 찾아 보고 묵상하셨나요^^ 2. 현재 내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어떤하나님이신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http://trtk.onmam.com/ Tel : (82) 070 - 8116 -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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