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9년 10월 12일
제목 : 이스라엘과 북한 지하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끈질기신 사랑
한번의 거절에 좌절하고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보내게 할지라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말씀 하시자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대로 곧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세이었고 아론은 팔십 삼세이었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 끈질기신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가 강퍅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지만, 바로의 강퍅함에 대해 이스라엘자손과 모세는 상처를 받고 좌절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향하여 불타오르는 사랑을 가지신 여호와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려는 열심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2. 하나님의 사람에게 권세를 주시는 여호와하나님 -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아무리 부족하여도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보내실 때는 이미 그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부르시고 보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나 자신의 연약함을 보고 망설였다면, 이제 우리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3.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내가 이스라엘를 인도하리라라고 말씀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초 자연적으로 이스라엘을 공중으로 들어서 인도하시거나 축지법을 사용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대신 하게 하시는 데, 그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의 힘을 다 빼고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권세를 주심으로 그 사람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을 이루어 드리는 통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4. 동역자까지 예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부르시고 혼자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에 두려워하는 모세를 위하여 대언자 아론까지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일에 전체적으로 사명을 가지고 나가는 모세와 같은 사람도 필요하지만, 아론과 같이 모세의 입이 되어 그 사역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함께 하자고 권면하는 아론의 역할도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친히 하시지만, 택한 사람과 동역자까지 함께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섬세하시고 자상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1. 나는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부탁하실 때 나 자신을 먼저 봅니까? 부르시면 감당할 능력까지 주실 하나님을 먼저 신뢰합니까? 2. 나는 한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비록 한 영혼일지라도 끈질기게 사랑하며 기도하며 섬길 수 있습니까? 3. 나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에 대해 인정하며 그 권위에 순복하고 있습니까? 4. 나는 주신 동역자를 잘 섬기며 감사함으로 하나 되기에 힘쓰고 있습니까? 5. 지금 나의 부르심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모세의 자리입니까? 아론의 자리입니까? 아니면 동역하는 이스라엘 패장의 역할입니까? 혹시 강퍅한 바로의 자리에 있지는 않습니까?
현재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통일한국과 세계선교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또한 차세대를 잘 준비시키고 차세대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세대에 맡긴 것을 차세대에 이양하는 일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통일은 분명히 지금 이 세대에 맡기신 것입니다. 50, 60 되신 분들도 통일에 대해 준비하실 수 있고 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미 여호수아 군대 인 것입니다. 그 전에 많은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모세로서 기도해오시고 한국교회가 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터를 닦아놓은 것입니다. 이제 이 통일 과업을 또 다른 여호수아 군대를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여호수아 군대인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다음 세대는 20대 30대는 마지막 때 준비를 하고 그 다음 세대는 이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것을 더 구체화 시키며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80세 이론을 83세에 부르신 것을 기억합시다.
찬송 : 찬송가 375장<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님> 주 부르기 클릭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신뢰하기 보다는 나의 어떠함에 집중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이제부터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나의 어떠함이나 상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까지 불러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에 집중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저의 부르심의 위치를 잘 알게 하셔서 하나님의 저를 향하여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바른 위치에서 바르게 사명감당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오보서서. 좋은 동역자들을 주시고 서로 잘 섬기며 성령안에서 하나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해서 함께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기쁨드릴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한 불타오르는 사랑 때문에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과업에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한 지하교회를 구출해 내려는 아픈 눈물과 불타오르는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장 신뢰할 만한 한국교회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이 위대한 열망의 동역자로서 두려워 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함께 하나님의 동역자로 잘 섬길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을 향한 불타오르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동일하게 북한 지하교회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그 눈물을 보시고 아파하시며 함께 눈물 흘리시며 북한 지하교회를 구하는 일에 대한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시고 친히 일하시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이 위대한 과업에 한국교회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국교회 현재의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여 통일을 위해 재정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하나님 나라에, 북한에 한국교회에 이 사회에, 각 가정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점검하기 2.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동역자는 누구인지 묵상하고 감사와 위로의 메세지 전하고 섬기기
저(이름)와 가족(가문)과 ~~공동체와 ~~교회와, 한국교회와 ~~동, ~~시, 한국, 모든 나라와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정직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지 않고, 의와 공평을 베풀지 않고, 상전들을 존경하고 경외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하듯 순종하지 않으며, 사랑하지 않고 판단하고, 비난하며, 두려워 하고, 공의와 정직을 행하지 않고 ,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며,신자와 멍에를 메었던 모든 죄들(고후6:14-18)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덮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서 공동체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공의와 정직을 행하며 사랑과 은혜와 성령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시편 말씀읽고 계시나요^^ 2. 용서하고 그를 위해 축복하고 계시나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http://trtk.onmam.com/ Tel : (82) 070 - 8116 - 0307
| |
![]()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