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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제목 : 순종할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본문 : 출애굽기 7장 8절 ~ 25절 읽고 듣기 클릭
계속적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명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가져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졌더니 뱀이 되었습니다. 바로도 박사와 박수를 불러서 그 애굽 술객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여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다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 도다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그가 물로 나오리니 너는 하숫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여호와가 다시 말씀하시니 네가 이로인하여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하수를 치면 그것이 피로변하고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또,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하수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펴라 하라 그것들이 애굽 온 땅에와 나무 그릇에와 돌 그릇에 모두 피라 있으리라" 그래서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보는 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하수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애굽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였습니다. 바로가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도 관념하지 아니하였고 애굽 사람들은 하수 물을 마실 수 없어서 하숫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게서 칠일 동한 하수를 피로 변하게 하는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1. 순종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 : 모세는 참으로 두려웠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두려웠지만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아론과 함께 가서 행했을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지만 우리의 모습과 상황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 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순종만 하면 되는 되는 것입니다. 2. 사단의 역사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 :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이적을 베푸시자 애굽의 술사들로 마법으로 동일한 이적을 베풉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적을 베푸신 아론의 지팡이로 부터 변한 뱀이 애굽의 술사의 뱀을 삼킵니다. 이를 볼 때 애굽의 술사가 이적을 베푸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더 큰 능력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의 술사 마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단의 역사가 더 강한 만큼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더 강한 일하심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기 위해 출애굽 시키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라" - " so they can worship him in the desert."라고 말씀하십니다. 앞장에서 부터 계속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예배받으시고 그들로 절기를 지키게 할 것이라고 하신다. 계속적으로 강조하였지만 우리를 출애굽 시키신 이유는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와 절기를 지키며 거룩한 삶의 예배를 받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1. 나는 순종했을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우리가 해야할 아주 작은 일을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큰일을 행하시는 것을 믿고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2. 나는 상황이나 나 자신이나 사단의 역사에 더 많이 집중합니까? 아니면 그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까? 물위를 걷는 베드로가 예수님께 집중했을 때는 물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바다를 보았을 때 바다에 빠지게 된 것을 기억합시다. 3. 나의 공예배와 개인 예배와 나의 삶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 합니까? 어떤 부분이 더 회복되어야 할까요?
첫번째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신 뱀이 애굽 술사의 뱀을 삼킨 사건에 대해서 오픈 성경 주석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습니다. "뱀 이 단어에 대한 히브리어 ‘타닌’은 4:3의 (히)‘나하스’와 다르다. ‘용’ 또는 ‘괴물’로 번역할 수 있는 이 용어는 겔 29:3에서 애굽과 그들의 왕에 대한 상징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피의 재앙에 대해서는 역시 오픈 성경 주석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나일강은 애굽 사람들에게 생명의 젖줄로서 수애의 대상이었다. 그리하여 다양한 이름 (생명의 아버지,신들의 아버지)과 상징으로 불렸다 그런데 이 강물이 맛과 냄새 그리고 모든 구성 성분이 완전한 피로 변한 것이다. 만일 송수나 석양으로 인해 붉게 보였다면 고기가 죽거나, 악취로 인해 큰 고통과 두려움을 끼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를 볼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섬기는 신이 그들을 도와 주지 못할 뿐 아니라 헛된 것이며, 그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인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사단이 주는 두려움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고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찬송 : 찬송가 341장<하나님께 이끌리어>부르기 클릭
순종했을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 지금껏 나 자신과 상황에 집중함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지못하고 보지 못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이제 저의 마음과 생각과 의지를 새롭게 하셔서 나 자신의 어떠함과 상황에 집중하기 보다는 크신 하나님을 기대하고 신뢰함으로 내가 해야할 최선을 다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경험하며 그 하나님을 대대로 전하고 땅의 끝까지 전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시고 제 삶에 예배를 온전히 회복시키셔서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하시고 제 삶에서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드러나며 실추된 하나님의 권위가 이 땅에 다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땅에는 아직 사단이 승리하고 있는 것 같은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힘도 없고 능력도 없어 불교와 모슬렘이 힘을 쓰고 기독교인들은 그 앞에서 힘을 못 쓰는 것 같을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또 이 사회는 어떻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며 공의와 정직을 행하는 사람은 바보 소리를 들으며, 적당히 술수를 쓰는 사람들은 그 위를 짓밟고 올라가고 사람들의 찬사를 받는 그런 경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가 변하여 뱀이 되게하는 이적을 베푸는 것을 허락하셨고, 애굽왕 바로가 강퍅하게 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도 부활 전까지는 어둠의 다스림 아래 계셨던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진리가 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을 드러내심으로 악한 자를 부끄럽게 하며, 하나님 편에서 참고 인내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상주시며,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정의가 승리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기억하고 싶은 것은 십자가 후에는 반드시 부활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면류관은 없으며 면류관 없는 십자가 또한 없는 것입니다. 우리 그날을 기대합시다.
하나님! 이 땅의 황무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고쳐 주옵소서. 세상의 혼합주의가 교회안에까지 들어와서 음란과 부정과 탐심과 질투의 우상 숭배하고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좋은 것이 좋다고 악을 허용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악을 미워하고 죄와 피흘리기 까지 싸울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특별히 한국교회안에 음란케 하고 적당하게 타협케 하는 악한 영의 세력을 꾸짖어 주옵소서. 거룩의 능력을 주옵소서. 거룩한 영을 부어 주옵소서. 거룩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나의 부르심과 달란트를 확인하기 2. 부르심과 달란트가 있음에도 자신의 연약함과 상황때문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지 점검하기 3. 매일 하루에 신,구약 3장 이상과 시편 3장 이상씩 통독하기
저(이름)와 가족(가문)과 ~~교회, ~~공동체, 한국교회, ~~동, ~~시, 한국, 모든 나라와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땅의 끝에서 음란 부정 사욕 탐심 시기, 질투, 조정함으로 우상 숭배케하는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한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으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말씀과 성부성자성령 하나님 앞에만 무릎 꿇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하나님 나라에, 북한에 한국교회에 이 사회에, 각 가정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점검하셨나요^^ 2.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동역자는 누구인지 묵상하고 감사와 위로의 메세지 전하고 섬기셨나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http://trtk.onmam.com/ Tel : (82) 070 - 8116 -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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