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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7일
제목 : 애굽의 신과 메뚜기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케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말하였습니다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들에 너희를 위하여 자라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비와 네 조상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하셨다”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하고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왔습니다 그러자 바로가 모세에게 말하였습니다.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뇨”모세가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것인 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 것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하게 함과 일반이니라 삼갈찌어다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 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의 구하는 바니라” 그래서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났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애굽 땅 위에 들어 메뚜기로 애굽 땅에 올라와서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에 미쳐 동풍이 메뚜기를 불러들였습니다.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입니다. 메뚜기가 온 지면에 덮여 날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습니다.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말하였습니다.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득죄하였으니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이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 넣으시니 애굽 온 지경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1.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는 사단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단이 꼼짝도 못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느 정도까지 사단의 역사를 허락하십니다. 그 이유는 사단의 역사위에 하나님의 역사를 더하셔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것을 알게 하신 후 이스라엘 자손을 통하여 자손 대대로 하나님의 행하심을 전하고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것을 나타내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능력이 강할수록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더 강력한 능력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우리는우 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자녀에게 전하고 그것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1.나는 내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합니까? 아니면 나 혼자 알고 묻어 둡니까? 2. 또 그 행하심에 대해 전할 때 하나님을 드러냅니까 아니면 나를 자랑합니까?
"메뚜기 (히)'아르베' 메뚜기 떼는 매우 무서운 파괴력을 지녔다. 따라서 성경 여러 군데에서는 종말론적인 재난의 표시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고 있다(욜1:4-7;2:1-11; 암 7:-3).또한 많은 수의 군대를 이 메뚜기 떼에 비유하기도 했다(삿6:5, 7:12, 시105:34, 렘46:23, 51:14, 나3:15)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메뚜기 떼로 부터 보호받기 위한 목적으로, 애굽 인들은 '세라피스'라는 신을 섬겼다. 따라서 메뚜기 재앙은 애굽 신의 거짓 됨과 무능함을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것이다.(오픈성경 주석)" 여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완악함을 이용하여 애굽의 우상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찬송 : 찬송가 31장<영광의 왕께 다 찬송하며> 부르기 클릭
하나님! 저의 삶 속에서 참으로 많은 일들을 행하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 하나님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 그런 일들을 전하였지만 그 행하심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기 보다는 은연중 나를 드러낸 적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어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날마다 저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게 하여 주시되 그 하나님을 잘 기념하며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애굽의신과 메뚜기재앙"에서 언급되었듯이 메뚜기 재앙은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앞에서 "고센땅"에 대해서도 언급 했듯이 땅은 그 땅에 사는 사람에 의해서 축복을 받기도 하고 저주를 받기도 합니다. 오늘날 이 지구촌의 재앙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특별히 하나님을 배반하는 지역에서 지진이나 해일등의 재앙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지진에서 안전지대였던 한국에도 지진의 징조들이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들을 이에 대하여 무심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더 큰 지진이나 자연 재해를 보기 전에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은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를 묻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2008년 초에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지구에서의 사단의 전략은 한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한국을 통하여 하실 아주 중요한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참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한국교회에 대한 책망도 강하십니다. 우리가 통일을 위해 재정적인 준비를 하지 않을 때 한국에는 핵의 문제가 아니면 지진으로 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우리의 자기 중심적 사고들을 내려 놓고, 우리만의 안일주의를 내려 놓고 허리띠를 다시 졸라매어 통일 준비를 하여 살아 있는 지옥속에 머무는 북한 지하교회를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끈임 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한국교회를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바로 반응하며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거룩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릇을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 통일을 위해 재정을 준비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가족이나 내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 내게 행하니 하나님의일을 전하고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다시 묵상하고 감사하기
저(이름)와, 공동체와, 가정과, 가문과 ~~교회와, 한국교회와 ~~동, ~~시, 한국과 모든 나라와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거역과 완고와 탐심과 질투와 조정함으로 우상 숭배케 하는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 가게 하여 주옵소서.관계된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그래서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심령을 주시고 새마음와 새영과 일치의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용서하고 축복하는 제사장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고 계시나욤 2. 세우시고 부르신 곳에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고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http://trtk.onm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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