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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0:21-29<애굽의 신과 흑암재앙>
섬김이 2010-05-18 추천 0 댓글 0 조회 1266

 

  말 씀 의  삶

 출애굽기 묵상

2009년 10월 18일  

 

 

제목 : 애굽의 신과 흑암재앙

본문 : 출애굽기 10장 21절-29절 읽기 클릭

 

내   용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모세가 그렇게 하자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었지만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습니다. 바로가 모세에게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은 너희와 함게 갈찌니라" 모세가 바로에게

"왕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우리의 생축도 우리와 함께 하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취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말했지만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보내기를 즐겨 아니하였습니다. 바로 왕은 모세에게 "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모세가 "왕의 말씀대로 다시는 왕의 얼굴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관 찰  하 기  

1. 믿음으로 순종하는 모세 : 드디어 바로는 하나님 앞에서 어느 정도 항복합니다. 그러나 완전히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생축과 여자와 어린이는 두고 남자만 가라고 했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 앞에서 양과 소만 두고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서 처음 약속하신 것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찌라 너희가 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출3:21-22)"라는 말씀을  잊지 않고 바로에게 믿음으로 요구합니다. 그렇게 완악한 바로가 남자들과 사람들 모두를 보내는 것에 만족하고 갈 수도 있었겠지만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믿음으로,  주시려는 것을 다 요구  합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고 싶어하시지만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고 인내가 부족하고 용기가 없어서 받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처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용기를 내고 취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돌아보기와 다짐하기   

1.나는 하나님께서 주시고 싶어 하시는 것을 믿음이 없거나 상황이 두려워 용기를 못내거나 인내하지 못하여 받지 못하는 것은 없습니까?

2. 우리의 삶이 어둡고 캄캄하다고 느껴질 때에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빛을 찾습니까 아니면 참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참 진리의 빛이신 말씀앞으로 달려갑니까?

 

 애굽의 신과 흑암 재앙 

 "모래를 동반한 강렬한 바람과 초자연적인 흑암으로 지척을 분간치 못했을 것이다. 이는 애굽에서 최고의 신으로 추앙되는 태양신 라에대한 수치였으므로 이 재앙은 애굽인 들에게 매우 치명적이었다.  이 어둠의 재앙은 적그리스도의 나라에 임할 것이다. 계16:10(오픈성경주석)"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완악함을 이용하여 애굽의 모든 신들의 헛됨을 다 보여 주십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임이 하나님이신것을 그들고 알게하시고 그들도 하나님앞에 경배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삼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온 우주의 빛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 이시며 참 빛은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요1장)

  

찬송 : 찬송가 96장<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부르기 클릭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 세상을 살아갈 때에 두렵고 혼란스럽고 막막하고 잡히자 않을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저를 붙잡아 주셔서 상황에 함몰되지 않고 상황속에서 말씀하시고 우리를 성숙시키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없음으로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믿음을 주셔서 상황이 어려울 때 상황에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요동하지 않는 믿음과 지혜와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그래서 그러한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르치기 원하시는 것과 주시기 원하시는 것 모두를 잘 받아 누려 이전 보다 더 성숙하고 이전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누리고 또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성숙함과 견고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캄캄한 상황이 올 때 일시적으로 보이는 세상을 얄팍한 빛을 쫓아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참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대 조명하기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특성 중에 하나가 어둠을 어둠으로 보지 못하고 빛을 빛으로 보지 못하는 장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아주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가치관 문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질을 추구하기 보다는 성장을 추구하고 내용을 보기 보다는 SIZE 또는 명성을 보고, 비록 좁고 험할지라고 그 중심의 중요성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가는 넓고 화려하게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등으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영적으로, 혼적으로 음란하게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고 싶어하는  가장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잣대를 무엇에 두느냐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잣대가 말씀인지 아니면 이 세상 관습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많들은 법인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피흘리기까지 말씀에서 벗어난것과 싸우며 하나님의 가치가 아닌 이방의 가치에 흡입되지 않고 오히려 거룩의 능력을 발하는, 그리고 보이는 것 보다 그 본질을 추구하는 그것을 위해 피흘리기까지 결단하고 싸우는 그러한 거룩한 씨를 찾고 계시지 않을 까요?  

 

  기도 하기

하나님! 세상이 너무 악합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며, 적당히 타협하고 즐기는 우리를, 우리 한국교회를 이 세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하나님한 광채를 비추셔서 죄를 죄로 볼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우리의 지도자들이 그렇게 하니까 이쯤이야하는 생각을 제거하여 주시고 우리의 권위가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이며 오직 말씀이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공로 없지만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은 나와 내 가족과 한국교회와 이 땅에서 모든 음란케하고 혼합께하는 악한 영의 역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빛가운데 너의 더럽고 추한 어둠의 권세를 내려놓고 그 결박을 끊고 결박을 풀고 묶임을 받고 잠잠히 떠나갈찌어다. 거룩하신 주님 이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고쳐 주옵소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여 주시고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긍휼과 자비로 견책하여 주시고 고쳐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실제적인 적용

1. TV나 영화나 대중 매체를 볼 때에 하나님께로 부터 오지 않은 가치관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고 용서를 선포하고 관계된 모든 것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덮는 기도를 함으로 그 모든 영향권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하기  

 

여리고 7일 기도 

저(이름)와, 공동체와, 가정과, 가문과  ~~교회와, 한국교회와 ~~동, ~~시, 한국과 모든 나라와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음란 부정 사욕 탐심 악한정욕을 품음으로 우상 숭배케하고 음행 술수 이간질과 기타 우상숭배하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케 하는 악한 영의 역사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그 결박을 끊고 결박을 풀고 묶임을 받고 잠잠히 떠나갈지어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안에 이러한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덮으시고 성령을 부어 주셔서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악을 악으로 알게 하시고 죄를 죄로 여기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이 세대를 본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잣대에 저희들의 삶을 걸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점검 하기  

1. 내 삶속에서 행하신 일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드러내고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왕의 대로 출판사 김미란(마리스더)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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