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망망대해라네 배가 있네 배가 제자리에서 돌고 있네 배가 가지 않네 사공은 답답하다네 비바람이 부네 폭풍우가 치네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네 배가 요동하네 사공은 두려워하네 ....... 배가 가네 배가 제자리에서 돌고 있네 파도가 치네 배가 뒤로 가네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네 배가 저만치 앞으로 가네 사공은 긴장하네 파도가 산더미 같다네 배는 곧 무너지려는 산 꼭대기에 있네 사공은 두려워 떠네 ..... 바다가 고요하다네 사공은 평안하네 배가 있네 배가 제자리에서 돌고 있네 사공은 지쳐있네 다시 파도가 치네 배가 가네 배가 제자리에서 돌고 있네 파도가 치네 배가 뒤로 가네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네 배가 저만치 앞으로 가네 사공은 긴장하네 파도가 산더미 같다네 배는 산 꼭대기에 있다네 사공은 두려워 떠네 ..... 바다가 고요하다네 사공은 평안하다네 ..... 저만치 섬이 보이네 사공이 노래하고 있네 *** 국제선교협의회(IMWC)라는 배가 움직이지 않고 움직일 것 같지 않지만 고난만 있고 궁핍과 역경만 있는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함께 계셨고 어느듯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한 느낌이다. 사단의 역사가 많아 너무 힘든것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역사도 하나님의 선으로 바꾸셔서 더 빨리 가게하고 하신다. 2012년도에 이제는 거센 파도가 아니라 완만한 언덕이라 하셨습니다.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김미란(마리스더)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