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외로운 외침이었습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한 몸부림이었습니다.
그렇게.... 또 그렇게.... 계속적으로 들리지 않는 소리일 것만 같았습니다. 아니, 소리치지만 계속적으로 들을 수 없는 몸짓 일 것만 같았습니다.
...... 그런데.... 마침내..... 사람들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월 통일부 교육 홍보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통일 준비부분을 그가 좋은 안건이라고 보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 더 감사한 것은 지난 5월 14일 again 1907 전국 모임에서 “이제는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위해 실제적으로 준비하고 재정을 비축해야한다고... 한국 교회에 부흥이 반드시 오지만 우리가 순종하지 않을 때는 외쳤습니다. .......저에게는 절규였습니다.
또 듣지 않을까봐, 단지 지나가는 소리로 끝날까봐 두려워 가기 싫었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갔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마음을, 아니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던 메시지들을 전달하기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바로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은 제게 아무런 힘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행하심이 너무 컸기에... 당신의 약속을 이루어 가고 계시는 것을 너무 확실히 보여 주셨기에.....
.....2004년 ᅟimwc를개척을 하게 하시면서 호주에서 주셨던 세계선교 전략과 함께 1985년인 20살 때 음악이라는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한 후부터 세계선교의 부르심을 다지셨습니다. 세계선교 전략은 북한을 먼저 일으켜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북한을 일으키는 방법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통일을 위한 재정 비축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회복의 통로로 <여리고7일>전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짐을 질수 있겠냐 라고, 십자가를 질 수 있겠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한국교회의 짐은 <용서와 화합과 일치>에 대한 것이었고, 십자가는 성시화 즉, 이 땅의 거룩함,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실현하는 한 통로로서의 여리고7일 작전과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재정을 비축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2003년 십자가에 대해 알고 싶다고 기도했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서 십자가가 어떤 것 인지 아주 조금씩
주님의 십자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그 작은 고통의 시간도 견디지 못해 좌절하고 포기하고 넘어지고, 의심하고..... 도망가려고 했던 부끄러운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언약 때문에 넘어져 있는 저를 또 일으키시고 쓰러져 있는 저를 또 세우고 하셨던 언약에 신실하신 우리 주님.....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나 같은 사람 놓지 않고 사용하시는지.... 왜 이토록 붙들고 계신지..... 단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젠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다만 감사만 하고 싶습니다. 이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행하심만 기대만 하고 싶습니다. 이젠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의 것을 전달하고 함께 해야 할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젠 순종만 하고 싶습니다. ...... 그런데 사단이 저의 발을 묶습니다. 재정이 없음으로 가야할 곳에 가지 못하게 합니다. ......가야할 곳에 가서 전해야 할 말을 전하고, 함께 해야 할 사람이나 공동체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또 기타 생활에 필요한 여러 재정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 숨겨 두신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3.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들을 세워주시고 모아주시도록 4. 매주 월요일에 있는 <열방을 위한 중보예배>에 성령의 기름 부으시도록 5. 각 지역과 영역에 네트웍이 잘 되도록 6. 열방의 교회에 <여리고7일>과 <북한을 위한 재정 비축>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풀어 주셔서 함께 할 수 있도록 7. 최근 계속 결혼에 대해 도전을 주시고 이 사역을 하면서 더 많은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고 그분께 기쁨이 될 수 있는 우리에게 은혜이며 기쁨이 되는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8. 아름답게 허락하신 참 좋은 교회 선교관을 6월 말까지 머무르도록 하셨습니다. 다음 예비하신 거처와 잘 연결되어서 안정감 있게 진행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07년 5월 17일 김미란(Mariesther) 선교사 드림.
물질(선교후원,헌금)으로 함께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계좌 번호를 기록합니다.
https://paypal.me/lifeofholybibleorg
그리고 그 외 방법으로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 1573 325 5902 (IN U. S. A) ,070 8621 0692 worshipist@lifeofholybible.org) 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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