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들이 찬양할 수 있나요?
답변 : 성경에 아래와같이 나와 있습니다.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 지어다(시97:7)"
"Allwho worship images are put to shame,
whose who boast in idols- worship him, all you gods!(Psalms97:7)"
여기서 신들은 성 삼위일체의 하나님 외의 모든 스스로 신이라고 하는
우상들과 또한 인간의 무지로인하여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신으로 섬기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는 귀신도 포함됩니다.
어떤 경우는 귀신들을 섬기며 귀신들과 접신하여 점을치기도하고
굿을 하기도하고 초혼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도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단지 유혹의
대상이지만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으면 영원한 형벌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특별히 여호와라는 이름은 온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주인이라는 뜻으로
히브리어로 "아도나이'라고 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아도나이 이름 앞에
귀신들과 모든 우상들은 꼼짝을 하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과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앞에 어떠한 우상도 견디지 못합니다.
저는 영적전쟁이 극심할 때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엘샤다이, 아도나이, 엘로힘, 엘리압)등
특별히 사탄의 역사가 강할 때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의의왕 메이아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하는데 보통 3번정도 반복하면 사탄의 역사가 사라지는 경우들을 봅니다.
2. 뱀들이 찬양할 수 있나요
뱀들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는 있어도 찬양할 수 는 없습니다.
성경에 뱀들이 찬양하라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뱀은 사탄을 의미하며 상징하는 것입니다.
원래 사탄은 찬양하는 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다가 스스로 높아지려고하여서
찬양권을 박탈당하고 하늘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찬양하는 흉내를 잘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찬양으로 인해
연약한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이끌기 보다는 자신에게로 이끌며
하나님보다 자신이 높아지려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속성이 속이며, 간사하며 교만하되 드러나지 않게 교만함으로
자신을 높이며 연약한 영혼들을 자신에게도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서도 찬양하는 사람들과 특별히 몸으로 워십하는 분들에 대하여는
아무나 세우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않고 그를 통하여 사탄이 역사하면 오히려 연약한 사람들을
넘어뜨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참조로 저는 중학교 1학년 시절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찬양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편 사탄이 찬양하는 천사장이었는데 교만하여 타락했다는 내용도 함께 알게 하셔서
그 시절 부터 겸손하도록 생각 날때 마다 계속 기도를 쌓게 하셨습니다.
20대 초반부터 교회에 찬양인도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찬양사역자가 아닌 예배 전체를 섬기는 예배사역자로서
지금도 늘 두려운 것이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만 온전히 높이고 하나님만 드러내고 예배 전반적인 부분을
예배의 주체자이신 하나님께서 리더해 주시도록 날마다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뱀들은 먼저 사람들을 묶은 것을 풀고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앞에 결박당하여
성부성자 성령하나님 앞에 굴복하여 더이상 영혼들에게 속이거나 꼬이지 않고 하나님의 권세에 묶임을 받고 결박당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록 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세우라고 하는 사람만 세우기로 결정하고 저도 워십 사역으로 부르셨기에 끊임없이 겸손하도록 하나님만 드러내도록
하나님께서 예배를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도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의 눈으로 보면 이 뱀들의 역사는 어마어마 합니다.
3. 용들이 찬양할 수 있나요
답변 : 성경에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48:7)"
"Praise the LORD from the earth,
you great sea creatures and all ocean depthes(Psalms148:7)"
이 말씀은 일반적인 자연 생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적인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2장 1-9절까지 보시면 특별히 9절에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당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게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서 나오는 영적인 의미를 말하는 것으로
옛 뱀, 사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적인 의미의 용에 대하여서는 위에 언급된 뱀의 의미와
같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뱀들과 용들에 대하여 다음의 기도문을 사용합니다. (여리고 7일작전 7주 9일부터)
"나는 공로 없지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에 의지하여 명령하노니 모든 뱀과 용의 세력은 너희 모든 권세를 내려놓고 만왕의 왕되시고 의로 통치하시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굴복당하고 결박당하여 나( )와 나( )의 가족과 가문과 선조와 권속과 속한 모든 것과 관계된 모든 것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과 섬기는 공동체( )와 ( )교회와, ( )동, ( )구, ( )시, 나라( )과 북한과 북한 지하교회 및 공산권, 모슬렘권, 힌두권에 속한 모든 것과 관련된 모든 것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과 모든 나라와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한국)교회와 교회 지도자들과 열방의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과 하늘 위와 아래와 그 가운데와 땅 위와 땅 아래와 그 가운데와 바다 위와 바다 아래와 그 가운데(계5:13)와 땅의 끝에 있는 모든 만물과 이에 속한 모든 영과 혼과 육신들의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과 상황과 온 삶 가운데서 모든 거짓기도와 주술과 복술을 끊고 결박을 풀고 묶임을 받고 잠잠히 떠나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고백하고 의의 왕이시며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심 아래 거하고 잠잠하고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께 굴복하고 경외할지어다.
모든 신들도 여호와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주를 경외하고 경배할지어다.(시98:7,148:7)
여리고 7일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worshipi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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