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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김미란(푸른초원) 2013-04-27 추천 0 댓글 0 조회 839

 

 

 

 용서는 우리를 향한 축복입니다.

 

 

어떤 분들은 용서는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
 용서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할 수 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용서에 대한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사람의 힘으로는 용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용서하기로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용서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할때 하나님의 용서의 성품이 우리안에 임하셔서

하나님의 힘으로 용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많은 것을 위임하셨는데

그 중의 하나가 용서입니다.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리것이기 때문입니다.(마16:19)

용서는 왕이 주신 권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왕들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인류의 대 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위임받은 것이므로

이 권세를 사용하여

용서할 때 모든 흉악의 결박이 풀어지며

갇힌자가 자유케 되며

옥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셨기에 나도 그를 용서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나 자신도 하나님으로 부터 용서를 받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내적 치유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

회개함으로 용서를 받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물론 회개와 용서의 잣대는 성경입니다.


누군가가 말씀에 비추어서 잘못을 했을 때

우리는 용서해야합니다.

이것은 판단하는 것과는 틀린 것입니다.

판단은 그 사람에 대해 내가 비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비난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그러한 실수를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행위에 대해 용서하고

그 사람도 나도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까지 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용서는

그 사람을 용서함으로 내가 자유케 되기 위함입니다.

용서는 그 사람을 위한 것이기 이전에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될 때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 용서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

악한 영에 시달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용서하기 힘들 때

먼저 하나님께 자신의 힘들었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십시오

그리고 용서하기로 결정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할 뿐 아니라

"용서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계속적으로 선포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방이 금식을 하거나

내가 금식을 할때도 아주 자연 스럽게 용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내 안에는 용서의 능력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용서가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님의 용서의 영이 임하셔서 내가 용서할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께서 도우시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용서하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은

"나와 그 사람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관계된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셔서

치유해주시고 깨끗케 하여 주십시오"라고

하는
기도도 필요합니다.



또한 아주 중요한 용서의 대상에 자기 자신도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회개하고서도 계속 그 죄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자기 용서를 선포하시면 자유케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 저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로 덮으시고

저로 인해 상한 사람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도록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용서가 힘들지라도 의지적으로 용서하여

흉악의 결박을 풀고 멍에의 줄을 끊어서

오직 쉽고 가벼운 예수님의 멍에만을 매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사람이 사람에게 용서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경 말씀입니다.


1. [창 50: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2. [마 6: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3. [마 6: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4. [마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5. [마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6.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7. [눅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8. [눅 11: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9. [눅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10. [눅 17: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11. [고후 2: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12. [고후 2: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3. [고후 12:13]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14. [엡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5.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푸른초원 김미란(마리스더) 선교사 드림













 

왕의대로 출판사 (Publisher for KING'S HIG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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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도에 용서는 하나님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라는 제목으로

위의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목을 변경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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