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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5일
제목 : 하나님의 이름 본문 : 출애굽기 3장13절-22절 읽고 듣기 클릭
모세는 계속적으로 걱정되고 두려워 하나님께 아룁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하면 어떻게 말할까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스스로있는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실로 너희를 권고하여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보았노라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면 그들이 너의 말을 들을 것이니 그러면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가서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그래도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왕이 너희의 가기를 허락지 아니하다가 내가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그리고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찌라 너희가 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라고 모세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며 가르쳐 주십니다.
1. 자신이 없고 두려웠지만 모세는 불순종함으로 거부한 것이 아니라 그 두려운 마음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여쭙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불신과 두려움을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니다. 우리도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이해 되지 않을 때 불신으로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정직하게 이러이러한 분이 이해가 되지 않고 두렵습니다 라고 정직하게 고백할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그 분께서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2.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I am who I am.">이라고 자신을 계시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누구로 인해 창조되지 않고 영원 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스스로 계셔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광대하신 여호와 엘로힘인 것이다. 엘로힘(창조자)이시면서 여호와(계시자이시며 구속자)이신 것입니다. 그 분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지으신 바 되었기에 그 분의 창조물인 우리에게 어떠한 방법이든 계시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 먼저 하나님의 계시하심을 설명하고 후에 그들과 함께 애굽왕에게 가서 말하라고 하시는 공동체적인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홀로 보내지 아니하시고 이스라엘 회중의 지도자들에게 먼저가서 그들을 동역자로 삼고 함께 애굽왕에게 가라고 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의미를 세우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영적인 출애굽이며, 눈에 보이는 국가적인 출애굽이기에 그 공동체의 질서를 중요시 하신 것입니다. 창조의 하나님, 엘로힘의 하나님께서는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공동체 안에서 질서를 세워나가며 함께 싸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영적 전쟁이 있을 때에 혼자 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으로 질서를 지켜며 함께 세워 나갈때 하나님께서 더 능력으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4. 더우기 애굽 사람으로 은혜를 입게 하심으로 빈손으로 가지 않고 은과 금등을 함께 가지고 나가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애굽의 노예로서 이스라엘의재산은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광야길을 지나 새로운 터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이 필요한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도 은혜를 베푸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1. 때로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지 않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 불신함으로 무시합니까? 아니면 모세처럼 정직하게 걱정되고 염려되는 부분을 하나님께 아룀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지혜를 얻습니까? 2. 나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의 눈에 맞추어서 그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잘 설명해 줍니까? 아니면 무시합니까? 3. 나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질서를 잘 지키고 있습니까? 4. 하나님은 내게 은혜베푸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신것을 믿으십니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는 다(행2:21)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속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라는 단어가 '여호와께서 구원하시다'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이름만 믿음으로 불러도 우리는 죄에서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의 구원은 받았지만 우리의 일상 생활 전선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를 때 그 이름의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십니다. 가령 치료가 필요할 때 치료의 하나님이신 "여호와 사퍄"를 믿음으로 부르고 찬양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영적인 혼미나 귀신의 역사가있을 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거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는 것은 참으로 힘이 있습니다. 다음은 하나님의 이름을 몇가지 정리한 것입니다. 엘 샤다이(El-Shaddai) - 전능하신 하나님 , 엘 엘욘(El Elyon) - 가장 높으신 하나님, 엘 올람(El Olam) - 영원하신 하나님 , 엘 로이(El Roi) - 감찰하시는 하나님 , 여호화 이레(Yahweh Jireh) - 준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Yahweh Nissi) -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여화와 샬롬(Yahweh Shalom) - 평화의 하나님, 여호화 차바오트(Yahweh Sabbaoth)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마카데쳄(Yahweh Maccaddeshcem) - 나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로이(Yahweh Roi) -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 여호와 치드케누(Yahweh Tsidkenu) - 우리의 의이신 하나님 , 여호와 샴마(Yahweh Shammah) - 거기 계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Yahweh rapah) - 치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뜻이 이해되지 않고 두려울때 정직하게 마음을 고백하여 하나님의 지각을 구하기 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고 거부했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친구처럼 가까이 대하며 하나 하나 얘기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또한 공동체안에서 질서를 바로 지키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대적하며, 연약한 지체를 실족케 했다면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지혜의 영을 부으사 속한 공동체에 덕이 되고 공동체를 잘 세워나가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 삶에 계시 하셔서 그 하나님을 삶으로 경험하게 하여 하나님을 삶으로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 하나님을 내 삶으로 나타낼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시대의 사단의 전략 중의 하나가 분열 정책입니다. 우리가 아차 하는 순간에 사단의 분열정책에 속기 쉽고 또한 우리가 그러한 통로가 되기도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동체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공동체의 규모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 공동체, 교회 공동체, 나아가서는 국가 공동체, 나아가서는 글로벌한 공동체에 사단은 분열과 분쟁으로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 우리는 더욱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체포당하시기 전 모든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하나됨을 위한 기도(요17:20-26)를 하며, 분열케하고 속이는 사단의 역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꾸짖으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하나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수전도단출판사의 딘셔만의 <영적전쟁>에서 처럼 반대정신으로 싸우는 것은 아주 좋은 영적 전쟁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가령 미워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더 사랑하기로 결정하며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또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려는 사단의 분열 정책에 속지 않게 하기 위해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근신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이 땅의 사단의 분열정책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손에 올려 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꾸짖어 주옵소서.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명령하는 것은 우리 가정을 깨뜨리고 교회를 분열시키며 남과 북이 하나되는 것을 방해하고 동과서가 하나되지 못하게 하면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종식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의 역사는 모든 권세의 권세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의 권세를 박탈하노라 너의 권세를 그리스도의 발앞에 내려 놓고 그 결박을 끊고 결박을 풀고 묶임을 받고 잠잠히 떠나갈지어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께서 하나되신것 같이 우리 모든 믿음의 사람이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되어 영광돌리것이다. 한국교회 통일을 준비하여 남과 북이 하나될 것이며, 남과 북이 하나됨으로 팔레스탄인 지역에 복음으로 하나될 것이다. 그리고 경상도와 전라도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하나될 것이다. 한국 사회는 통일정책으로 하나될 것이다. 이미 이루시고 그 이일을 행하고 계시는 예수그리스도 앞에 너는 두려워 떨며 잠잠할지어다. 이미 행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감사드리며,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엘로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지금 현재 내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내게 어떤 하나님이신지 묵상하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기 2. 공동체 리더를 위해 기도하기 3. 공동체의 연약한 지체를 위해 기도하고 문자나 전화 또는 메일 보내기 4. 속한 공동체의 이름을 불러서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길 기도하고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길 기도하기
저(이름)와 가족(가문)과 공동체와 ~~교회, 한국교회, ~~동 ~~시, 한국,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땅의 모든 끝에서 용서하지 않음으로 분을 품거나, 두려워하거나, 집착하거나, 낙심하고, 복수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용서와 사랑과 화해와 성령안에서의일치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을 강같이 흘러 보내어 주시고 치유을 물결을 흘러 보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통일 저금통과 통일 통장 만드셨나욤^^ 2. 용서하시고 사과하셨나요
http://trtk.onmam.com/ Tel : (82) 070 - 8116 -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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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 말씀의삶/QT >
- 출애굽기
출3:13-22 <하나님의 이름>
섬김이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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