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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6일
제목 : 하나님의 부르심
모세는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자신을 믿지 않을까봐 두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의 손에 있는 지팡이를 땅에 던지라고 말씀하시고 모세가 순종하자 그 지팡이가 뱀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뱀을 피하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그 꼬리를 잡으라"라고 하시고 순종하자 모세의 손에서 뱀이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표징의 이유는 그들이 그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가 모세게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두번째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고 모세가 순종하사 모세의 손이 문둥병이 되었고 다시 품에 넣으라 해서 순종하자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믿지 않을 경우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면 그 하수가 피로 변할 것이라" 라고 세가지 의 이적을 보여주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도 모세는 두려워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하고 입이 뻡뻣하고 혀가 둔한 자라"고,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입을 짓고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한 하나님이 나 여호와 이므로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모세는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라고 불순종을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 께서 모세를 향하여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면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고 아론이 백성에게 말하도록하라고"하십니다. 그리고 모세는 모세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그것으로 이적을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 하나님의 선택 : 본문을 읽어 보면 모세의 행동이 참 재미 있습니다. 너무 자신 없는 연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네번이나 토를 달면서 자기는 못하니 "보낼만한 다른 사람을 보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말을 전달할 대리인 아론을 세우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붙들고 전체적인 출애굽의 과업을 모세에게 맡기십니다. 이를 볼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탄생 부터 모세를 택하시고 다른 많은 남아는 죽었지만 모세를 극적으로 살리실 뿐아니라, 애굽의 왕궁의 교육과 어머니로부터 이스라엘 교육을 함께 받게 하십니다. 그리고는 40년 광야생활을 통하여 모세를 실제적은 훈련을 시키신 후 마침내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앞에도 언급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후회가 없으시며, 택하고 부르신 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훈련 시키시고 하나님께서 그의 손으로 사용하시며, 그 입의 말씀도 친히 주시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지 않고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1. 나는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나를 봅니까? 아니면 내 안에서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봅으로 감사함으로 순종합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이적을 베풀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부터 쓰임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 보도록 하지 않고, 마치 내가 능력이 있어서 그런 것 처럼 나를 과시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살 것이다. 왜냐하면 표적과 이적은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는 아주 연약 사람을 사용하시기도 하는 것이다. 단지 이를 믿고 순종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 풍성하게 사용해 주시는 것이다.
찬송 : 찬송가 341장<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부르기 클릭
아버지 하나님! 제가 모세처럼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보지 않고 나자신에게 집중함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바로 순종하지 못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것 또한 교만인 것을 고백합니다. 이제 부터 나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나의 연약한 모습 이대로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려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제 안에 있는 연약한 모습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셔서 저를 하나님쓰시기에 편안한 그릇으로 만들어 주시고, 저를 마음껏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제가 가는 곳 마다 저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만 드러나고, 하나님의 공의와 온 땅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드러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 시대에 대하여 리더자의 부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르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우주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친히 계획하시고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께서는 반드시 어디엔가 하나님의 사람을 남겨두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남은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과업을 성취해 가십니다. 그 남은 자는 거룩한 그루터기 입니다. (사 6:13) 그런데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사람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권력가나 석박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연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자를 부끄럽게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만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물론 그 사람은 비록 사람 보기에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경건의 훈련이 된 사람일 것입니다. 다음해 하나님의 동역자들을 세우는 시기 입니다. 우리는 장로님이나 집사님이나 기타 하나님의 사역자를 세울 때 우리의 기준에 물질이나 학벌이나 명예가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일에는 물질이나 학벌이나 세상명예로 하지 않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외치는 자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하나님아버지로 부터 오는 아픈 영혼에 대한 눈물이 있는 사람이 설 때에 하나님의 안목으로 그 공동체가 잘 세워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과 타협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근본적으로 볼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시선으로 사람을 볼 수 있는 영적인 통찰력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를 리더자의 부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땅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다시 신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람을 남겨 두시며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거룩한 씨앗이요 거룩한 그루터기라고 이사야 6장 1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남겨두신 사람들을 세워 주옵소서. 이제 이 땅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하나님의 것을 드러내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시되 하나님의 때를 당겨 주옵소서.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안목과 하나님의 아픈 눈물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통일성을 주셔서 이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옵소서. 각 교회에, 각 공동체에, 한국 땅에, 남북 통일 문제에, 세계 선교 문제에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옵소서. 가난하고 억눌리고 학대 받는 이들에 대한 눈물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셔서 모두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게 하시고 이제 택하시고 준비된 사람을 세워주시고 그들을 마음껏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목사님으로 부터 내년에 직분의뢰가 들어 왔을 때 기도가운데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시지 않는 한 감사함으로 순종하기 2. 내년 사무총회, 교회 직분자 세우는 문제와 교회의 수입과 지출 예산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곳으로 흘러가고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하기
3. 한국교회와 대통령과 세계지도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안목으로 볼수있는 눈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세워지도록 기도하기
저(이름)와 저의 가문과 공동체와 한국교회와 ~동과 ~~시과 한국과 땅의 끝까지 음란, 술수와 조상 숭배와 기타 우상숭배케 하는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통일 저금통과 통일 통장 만드셨나욤^^ 2. 공동체 돌아 보셨나요^^
http://trtk.onmam.com/ worshipist@daum.net worshippist@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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