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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섬김이 2012-12-19 추천 0 댓글 0 조회 960

 

 

 

감 옥

 

 

 

 

빼앗겼던 것에 대한 억울함에 갇혀

어느 순간 주는 것을 아까와 하였습니다.

그것이 내 것이 아님에도.........  

 

오해 받고 배반 당하는 원통함에 갇혀서

어느듯 나를 여는 것을 두려워

방어의 벽을 더 두텁게 쌓았습니다. 

 

정직하지 않고 온전치 못한 일들에 대한 충격속에 갇혀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의심 하였습니다.

 

질투와 탐심을 용서하지 않음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마저 당당하지 못하고

눈치보고 두려워 하여 온전하게 하나님께 드리지 못했습니다.

 

...........

나의 주님 !!

이제 이 감옥에서 나가고 싶습니다.

이제 옥문을 열어 주시고

모든 흉악의 결박을 푸셔서

진니로 자유케 하옵소서.  

 

...............

용서하고 사랑하려고 무척 애썼지만

힘들었던 저에게

아낌없이 줌으로 용서가 되게 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 

아까워 하지 않고 아낌없이 줌으로

그도 세우고 저도 하난미으로 부터 더 공급받는 법을

다시 깨우쳐 주셨습니다. 

 

오해 받을까 두려워 하고 방어했던 저에게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지혜를 더 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만,

온전히 자유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질투하고 배반할까봐

하나님께도 당당하게 포현하지 못하고 드리지 못했지만,

이제 우리모두 자유케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앞에 주신 달란트 마음껏 드리기 원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님의 만지심이 더 필요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더 긍정적으로 행하고

더 아름다운 찬양과 

더 정결한 삶의 열매를 드릴 수 있는 그날을 사모합니다.  

 

 

 2006년 2월 김미란(마리스더)올림

원문 보시려면 : http://www.cyworld.com/worshippi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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